[한줄평] 된장통은 프룬에게 실망했다

안녕하세요 종군기자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아자자잣 음료 2탄입니다.

(실험은 언제나 즐거워)

누군가가 저에게

프룬주스랑 갓비움이랑 어떤게 더 나아요?

라고 질문해서

응 체험해봄 하고 마셔봤습니다.

 [조건]

마신 환경이 조금 달라서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갓비움 : 운동 안하고 먹음, 밥 안먹고 먹음

프룬주스 : 운동하고 먹음, 밥 먹고 먹음

전날먹은 음식은 같습니다 (라면 : 불닭 + 삼계탕면)

갓비움 실험은 18일에 진행되었고

프룬주스 실험은 25일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한줄평]

푸른주스가 변비약이라면, 갓비움이 영혼을 털어가는 악마ㅅㄲ라 생각한다.

 [상세평가]

프룬주스 (그냥 배탈나네 정도)

[편의점(1+1)가격 2800원]

프룬주스인데 건포도 맛이 느껴졌음.

그리고 맛이 입안에 잔류하는 느낌으로 개인적인 취향으로 비호

먹고나서 약 1시간 뒤에 반응 옴 

뭔가 배탈이긴 한데 음.. 갓비움보다 뭔가 미적지근한 느낌

나오는물질은 완전히 액체는 아님

갓비움 (그레이트 어메이징 10 bird 끼)

[편의점(1+1)가격 2400원]

뭔가 강한맛은 안나고 산뜻한 맛으로 개인개인취항으로이쪽이 나음

(애플민트맛이 싫다면 애사비 맛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먹고나서 1시간 뒤에 반응옴

이건 신호올때 화장실 안가면 진짜 잘못하면 사회적 말살 당함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 몸에서 쏟아지는 느낌

완전한 액체로 배출되고 내 영혼을 털어갈 정도로 쏟아냄

전날먹은 음식이나 운동유무, 식전/식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만약 드신다면 갓비움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그냥 행사하는거나 싼거드세요.

끝!

이 글은 광고없이 글쓴자의 사비와 호기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