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하는모습 더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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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수업때인가 쌤한테 아프다그러고 살짝 잤는데 그와중에 꿈꿨음


꿈에서 봄님이 진짜 핑크원피스입고 머리 반묶음에다가 리본까지단 아주 이쁘고 사랑스러운 상태로 길가에있는 정원에 꽃하고 이야기하고 있었음


아니 근데 개이쁜거임 그래서 "언니~~!!!!"이러고 달려갔는데


달려감과 동시에 봄님이 안아주는거임


그러고 둘이서 꽃보면서 서로 닮았다거리면서 아주 알콩달콩하게 놀고있었는데


내가 꿈에서도 졸렸는지 계속 정원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깼다가하다가 결국엔 봄님어께에 기대서 잠


일어났는데(꿈에서)봄님이 아주 다정하게 일어났냐그래서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갑자기 이 정원을 가지고싶다함


어딘지도 모르지만 일단 뭐 정원주인 전화번호가 있길래 전화해서 여기사도되냐 그랬음


그랬더니 주인이 얼마줄거냐그래서


2000만원이랑 건물하나 주겠다그랬음


그러니깐 주인이 바로 정원으로와서 정원 소유권 넘기길래 나도 바로 봄님한테 넘겼음 ㅋㅋ


주니깐 진짜 애기처럼 폴짝폴짝뛰면서 활짝웃으면서 행복해하는데...


하...개귀여웠음...


근데 깨버림;;;


웃는모습 더 보고싶었는데...귀여운모습도 더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 

  1. 이야....역시 부자는 달라..... 2천만원이랑 건물이 그냥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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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 이렇게하면 봄님이랑 결혼가능이구나 해볼만한데...

  4. 귀엽다 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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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실제로두 내가 행복하게 해줄테니깐 행복해하는모습 마니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