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레제편 뒷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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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 대승권 노래로 시작해서 음악 선정 지리네

2. 천사의 악마 왜 남자임???

3. 정실은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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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내용을 1부까진 2번 정도 봤었기 때문에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해서 보러 갔음(최근에 바빠서 뒷북이 

되어버린..)


오프닝 음악부터 요네즈 켄시의 개쩌는 보컬로 시작해서

연출이 미쳐돌아가는데 이때부터 기대치가 점점 올라갔음


파워가 피를 너무 많이 먹어서 빼야 한다고 격리한 다음

덴지와 마키마의 데이트로 이어짐. 극장에서 마키마의 

행동에 대한 분석이 있지만 오피셜은 아니니 생략


그렇게 전화부스에서 레제랑 마주치는데 구라 안치고

미모는 체인소맨 여캐 원탑인듯..연출부터 시작해서

적절한 BGM 그리고 성우님의 열연까지 삼박자의

시너지로 진짜 다 아는 내용인데 레제만 보이는게

무쳤음ㅋㅋㅋ


그렇게 덴지랑 꽁냥꽁냥하고 피 물든 키스까지

한 다음은 개쩌는 액션신과 음악으로 시간 금방

가더라, 와중에 대황빔이 웃음벨에 하드캐리까지

해주니 정신차리니까 쿠키장면이었음


덴지가 가게 문 닫을 때까지 꽃다발 들고 기다리는데

덴지의 대사중에 본인의 주변 여자들은 모두 '체인소맨'

에만 관심이 있고 자신은 죽으려 든다는게 1부 결말을 

아는 입장에선 쫌 씁쓸했음


아무튼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고 아직 안 본 사람 

있으면 지금 보러가도 후회 안할듯. 마지막으로

체인소 사마 사이쿄!!


  1. 내가 게이는아닌데 천사의 악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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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체인소 사마 사이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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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 황 빔

  5. 천사의 악마인 이유는 남자을 유혹하는 미친보추놈ㅋㅋ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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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주말 특전 이제 수량 많이 줘서 2회차까지도 널널하게 타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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