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띵조00」에서 만나 볼까요?

"안녕하세요 방랑자님.

향긋한 OO 한 잔의 시간, 함께하시겠어요?

이 향과 기억은, 분명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 거예요...

11월 중순. 그 향이 닿는 곳 「띵조OO」에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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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치사 메이드 복장이나오는 띵조 카페인지

아니면 띵조 카페 콜라보인지 둘중하나로 추정

명조 체급상 단독카페 열만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