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행사 난생 처음 가보는 종붕이 AGF 1일차
실론
@ZClrhFRgxM4iveMkj서코든 AGF든 한번도 가본적 없기도 하고 백수라서 딱히 하는것도 없으니까 이번 기회에 한번 다녀와본 AGF
목적은 스세랑 엔필 피규어 구경 이였는데 엔필 빼고는 다 목적도 달성했고 다른 부스도 듬성듬성 부경했음
스마일이 굉장히 귀여운 가방, 무한대였나 가물가물한데 그거 영향받아서 그런지 다른 부스들도 이런 가방 많이 나눠주더라
스세 굿즈들, 방에 장식해둘곳도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나는 스세 사랑하니까 샀음
코롯토 전부랑, 주인공 3인방 아크릴, 벨짱, 할머니 아크릴, 26년도 달력
그리고 직원 찐빠로 굿즈 살때 확인지? 거기에 리사 코롯토는 체크 안했는데 결제하고 대충 앉아서 물건 확인해보니까 들어있더라. 다시 돌아가서 이것도 결제하겠다고 했음.
그리고 정작 게임은 안하는데 지나가다가 젖탱이에 이끌려서 사버린 로소 굿즈들
굿즈도 사버린김에 게임도 설치했음. 머그컵도 사고싶었는데 내일도 가니까 그때 살듯
마지막으로 스세 행사 참여해서 받은 쿠폰이랑 스칼렛 카드. 쿠폰은 이미 쓴거임
로소 부스 앞에서 뭔가 굉장히 인상이 좋아보이시는 분이 꼭 게임 지우지말고 해달라고 하면서 주신 이모티콘 2장이랑 쿠폰.
그외에도 류코짱이랑 유형석 디렉터님, 박동민님, 매라님, 남도형 성우님 등등 유명한 사람들 봤음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더라
앤필 기다리다가 허리 부셔질거같아서 탈주한거 빼면 진짜 만족스러웠음
아쉬운게 있다면 라오 성인존 못들어가본거?
다음에도 기회있으면 가볼듯
댓글 2
- 블랙 센세@KfNDLmIWVm8PxU18a굿즈,후기탭으로 가시죠
- 실론@ZClrhFRgxM4iveMkj아 이런탭이있었네, 수정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