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후기

일단 선 요약하면

올거면 준비좀 철저히 해서 와야것다 생각듬

생각없이 갔다가 개고생만 한듯

그리고 종말맨 못봄

반드시 그 거북목에다가 넥슬라이스를 갈기리라 다짐하고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아오

버스 놓쳐서 열차(3시간반+30분 정도를 서서 탐)

타서 도착함(12시)

지하철 타고 이것저것 하니까 1시에 도착

근데 와서 느낀거지만 더운거임

이럴거면 반바지 입었지 다시 입기에는 귀찮아서 냅둔거 너무 후회됨

그리고 킨텍스 실내

너무 덥고 습해

그상태로 1시간 30분 가량을 줄서다가

누가 아래 사진에 들고있는 무사고 0일차 사진 찍어도 되냐햐서 찍게 해드리고 2시 30분 입장

용기내서 코스어 2분이랑 사진 찍어슴

저 이후로 용기 다 소진해서 말을 못걸고 다님

근데 찍을때 줄선곳 있는데

일단 나도 찍고는 싶어서 줄섰지만

이게 사람들한테 방해되는데 본인 뒷사람은 막 사진찍는데 사람 돌아다니는거 소리지르면서 빼액 거리는거 좀 그랬음 다음부턴 이런곳에선 줄 안설듯 

이후 시간이 촉박해서 레이시 사서 스마일 백팩받고 안에다 겉옷이랑 반바지 넣음(갈아입을걸 탈의실도 있던데)그리고 엔필은 처음부터 줄서고 다른데 안갔으면 시연함 해보고 스탬프 5개 받고 갔을긴데 그러지를 않아서 3개만 하고 끝

그리고 장례식

본인도 절하려 했으나 

앞서 했던일로 용기 상실 상태되서 구경만 하고 나옴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긴 그래서 꽹가리 치는거에 맞게 사진 찍기함

지출

교통비 40000+50000+9800+7000

굿즈 레이시 42000

기타값 3000

교통비에 다 써버렸다 

저것도 지금 타고있는 2시간행 빼면 다 서있었다

다리가 너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