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대사

빨간안개꽃 잡담 게시판

사극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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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꺾어 궁에 가둘 생각이옵니까? 저는 관상용 꽃이 아니고 온실 속의 화초는 더더욱 아닙니다. 아름다운 꽃이 먼저 꺾인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저는 들판에서 안개처럼 피어나 안개처럼 사라질터이니. 그 끝이 붉은 안개여도 후회는 없습니다. -뭔가 독립운동가가 할 만한 대사를 생각해서 적었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