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데아시리우스가문 애완이야기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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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고양이를 소개 합니다.

이름 : 젤리

성별 : 남(이젠 중성.. 잠시 묵념)

성격 : 쫄보, 하지말란건 더 함, 서열 확실하면 개기지 않음

 

젤리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처음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 돌아다니던 고양이였습니다.

경비원 분의 말에 따르면 목걸이가 채워져 있어 나무에 묶어 주인이 데리고 갈수 있도록 해놓았죠.

3일을 고민했습니다… 이 아이를 내가 키울까.. 키우면 잘 키울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데려오더라도 준비된 상태에서 데리고 오고 싶었구요

3일째 되던날.. 포기했죠.. 안데려 올려고 햇어요

하지만 왠걸.. 같이 살던 형이 니가 키워 하면서 던져주고 방으로 들어가더군요;;;;

처음에는 화냈습니다.

니가 먼데 나보고 키우라 마라냐고

근데 보면 볼수록 짠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키울려고 이리저리 마을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고양이 용품을 부랴 부랴 샀습니다.

그래서 키우게 된 젤리!

(쓰다보니 일기식이 되어 버리네요;;)

아래 사진은 데려오기 전에 나무에 묶여 있을때 놀아주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람을 참 잘 따르던 고양이였죠.

누가 키우던게 확실했죠..

하지만 누구도 데려가지 않아 결국 저에게 온 고양이 젤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과거 사진과 앞으로의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