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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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등학교 어그로 썰 그때는 강당에서 다같이 강의를 듣는 시간 이였습니다. 그렇게 다같이 강당으로 이동하는데 친구 1명이 안 보이던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찾아보라곤 했지만 안보여서 결국 저희끼리 들었죠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가 결국 옥상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옥상에는...... 친구의 실내화와 유서가 있었고 그 위에는 케찹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지? 뭐지? 하였지만 친구는 아무데도 보이지 않았고 그 친구는 결국 수업이 끝난 강당에서 혼자 놀고 있었읍니다....... 2.중학교 소화기 썰 미리 말하지만 이번 썰은 방금 친구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중학교 2학년 이였습니다. 한창 여름이라서 친구들과 페트병 뚜껑에 구멍을 뚫고 물장난 하다가 종례시간에 선생님에게 들켜서 남아서 대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저까지 6~7명이 남아서 청소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계속 청소를 하다가 저가 걸레를 빨러 간 사이 친구들은 장난끼가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그 초등학교에서 어그로 끌은 친구가 소화기를 들자 걸레를 빨고오니 친구들은 장난스럽게 "야 한번 뿌려보자" 해보았고 당연하게 친구들의 반응은 "에이 이걸 왜 뿌려" 일줄 알았지만 그 친구는 아까 썰을 봤듣이 미친놈 이였습니다. 진짜 소화기를 뿌렸어요 그것도 모잘라 소화기를 들고 뿌리면서 반을 활보하였습니다. 그렇게 반 내부는 뿌옇게 되고 청소한 것도 모조리 날라가고...... 아시는 분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에어컨 키는거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되는게 있어요 그게 높게 나오는걸 넘어서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99.9............. 그렇게 일단 저희는 반에 있는 창문을 다 열었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옆반에도 남아서 공부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전부 다 오고 한바탕 소란이 있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농도도 낮아지고 하면서 그냥 있었는데요 소화기에서 뭔가 새어나오는 걸 본겁니다. 아마 한번쓰면 버려야 한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죠 그렇게 그 뿌린 친구에게 말 했더니 복도에 있는 소화기와 반에 있는 소화기를 바꿔치기 하면서 이 것을 끝으로 저희는 집에 가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ps.친구가 한 짓 선생님께 걸려서 준내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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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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