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최불암 시리즈] - 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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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봐]


생물 시험시간. 시험문제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항이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鳥)의 발(足) 모양인가?


문제를 홅어보던 최불암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수에게로 가더니
"아니, 도대체 발 모양을 보고 어떻게 새의 이름을 맞추란 말입니까. 얼굴이라면 몰라도요."


이에 교수가 화를 버럭내며 말하기를,
"자네 평소에 공부를 안해온 것 같은데 공부를 안 했으면 그만이지! 자네 이름이 뭔가?"


그러자 최불암이 교수 앞에서 한쪽 발을 교탁에 올려놓더니,
"맞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맞춰봐 임마!

ㅋㅋㅋ

  1. 웃겼다 이것도
  2. 네 발이면 눈을 감고도 맞출 수 있어.
  3. 개 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