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마스코트 아웃시티 이야기

거짓말

조회수 190

끝없이 폭설이 내리는 혹한의 대륙, '벨페고르'에 있는 아주 작은 섬

눈이 많이 내리지만 평화로운 섬, '사아이'도시는 항상 화목하고 부족할게 없는 섬도시였습니다.

뭐 지금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요..


전쟁에서 사아이도시를 정복한 마지막도시는 한때 군사지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혹한은 그들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부족하고 실용적이지 않은 날씨는 결국 기지로서 적합하지 않았고 철수를 하던 찰나에 그들은 마지막도시에 

[목숨]을 이용한 경기가 유행중이라던 것을 떠올랐습니다.


사아이도시는 경기장으로 재탄생 하였고, 그들을 방해하던 혹한마저 오히려 그들에게 즐거운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잔인하지만 동시에 머리가 뛰어나기도 하죠.


이제 그곳에서 혹한의 섬속에서 사람들끼리 이간질 하며 갈등을 유발하는 장면들을

그저 따뜻한 방안에서 즐겁게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한가지 괴담이 있다면 사이아도시는 아직도 군사기지로 사용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 흔적으로 그곳의 지하에는 아직 불빛이 켜저 있습니다. 그것들은 사실일까요?



"같이 살아서 돌아가자고 했다. 난 내 남편을 속였다. 그리고 죽였다." - 살인사건 우승자의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