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새것

아마 많은분들이 새해에 다짐하는 목표중 하나일겁니다..

"올해는 영어를 정복해보자!"

전역후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많던 시기에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며.. 미쿡에서 솰라솰라 하는 

'멋진 나' 를 상상하며 큰맘 먹고 당시 알뜰 살뜰 모아왔던 병장월급.. 23만 7천원!!을 전부를 쏟아넣었던 x원스쿨 토익강좌...

 책을 받고는 "와 씨.. 이 2권을 끝내는 그때가 내 인생의 꽃길이 펴지는 그날이다" 생각하며 내일부터

하루에 3강의씩 꼬박꼬박 볼것을 다짐했습니다만...

네...

 댕 같이 새것입니다 😂

여러분들의 올해 새해목표는 안녕하신가요?!

자매품 1년 결재하고 아직 3번밖에 가지않은 헬스장과 1~3강만 열심히 봤던 영단어책이 있지만

올해야 말로 꼭 토익 백점맞아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올해의 새해목표! 꼭 이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