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ful escape-스포x리뷰

디 아스풀 이스케이프(예술적인 탈출)

게임을 시작하면 포스터와 함께 숲속에서 시작한다
무슨 포스터인지 제대로 살펴보기전에

포크 음악을 하고 있는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어째선지 포크 음악을 하면 할수록 한숨만 쉬는 소년

그러다 포크 음악이 아닌 공상과학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이 남자 실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얼굴과 음악 모두 모르는 아주머니에게 지적당한 슬픈 소년
외모와 음악이 안어울린다니... 무슨소리일까

아주머니를 찿아 마을로 내려오자
죽은 삼촌을 위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소년은 죽은 삼촌의 뒤를 이을 포크 음악가로 새로히 공연을 해야하는듯 하다

그렇게 들뜬 축제 분위기를 뒤로하고

집에 도착한 우리의 소년
삼촌의 흔적이 가득한 집,그러나 자신이 자란 집을
성소이자 무덤이라 표현한후에 자신의 집으로 들어서자


부인의 인시와 걱정을 한번에 받는다
그리고 부인의 너 답지 않다는 말에
깨달음을 얻은듯한 소년

그렇게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정교한 페르소나를 만들기로 다짐한다
과연 이 페르소나는
가면일까,아니면 소년의 또다른 인격일까
알수는 없지만
부인에게
"당신이 사랑했던 소년은 이미 사라졌을지도 몰라"
라는 말과 함께
다락방으로 향한다

다락방에는 소년이 꿈꾸던 모습이 가득하다

어쩌면 소년이 되고싶엇지만
현실에 부딪혀서 될수없었던 자신의 모습이 가득 담긴
모습들 사이에서 소년은 잠을 청한다
그렇게 소년이 잠든 깊은 밤

마을이 전부 정전이 되면서

누군가가 찿아오는데....
디 아트풀 이스케이프의 프롤로그
게임의 조작자체는 굉장히 단순하다!
아니 단순하다 못해 할게 거의 없는 수준으로 편하다
상응하는 버튼을 누르면 되면 게임이 진행이 되니까
하지만 게임이 정말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재미없다는 느낌은 없다
그 이유는 게임의 비주얼에서 찿아 볼수있는데


굉장히 화려하고 정중해야 할곳은 정중하다
비주얼이라는 강점을 압도적으로 잘 살린게임
비주얼에 취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달리다 보면
어느순간 보스전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할것이다
스토리를 서술하는 방식또한
비주얼에 걸맞게 굉장히 시적이고,적나라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음의 헛점을 찌르듯 직설적인 표현도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비주얼에 걸맞는 ost등
장점으로 단점을 잘가린 게임
할거 없을때,과연 내가 잘하고 있을까 고민될 때
해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것이다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정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붙잡고 있는 시간은 확실하게 책임져줄 게임
디 아트풀 이스케이프
스토리 게임이라 스토리는 적지 않았다!
다들 즐거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