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쉿

이 비밀일기는 정말 쓸까 말까 하다가 쓰는 일기임니다
어제 병원에 갔다가 일이 있어서 고모네 댁으로 갔는데 고모가 신내림을 받으셔서 갈때마다 조언을 해주신다!!
그 중에서도 방송 관련 학업관련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는데 어젠 학교를 가도 그 길로 밥벌이 하면서 그정도는 할일이 못된다라고 해주시고 다행히 방송은 계속 하면 잘 하고 있고 잘 될거라고 부모님한테도 나한테 지원해라고 해주셨다!!
한편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요즘 상황과 고민으로는 방송이 지금도 규모가 작고 정말 주변 분들 봤을때도 너무 작은데 (물론 전 우리 샒물들 콘크리트 분들 딴딴한거 너무 자랑스러워요!! 전에 방송에서 말했듯이 지금 있는 분들로 부족함을 느끼기보다 더 많으면 아무래도 방송 하기엔 규모가 크면 좋으니까!!)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잘 된다고? 하면서 좀 걱정되는 느낌이랄까나요?
타로 볼때도 잘 될거같다구 들어서,,,, 얾!!!!!!
좋은게 좋은거지만은 고냥 살짝 고런 고민이가 있슴니다...
나름 좋은 고민일수 있겠네요!!! 흐흐
무튼 나 상처 엄청 잘 받는데 지금 방송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선 윤새림 방송 이대로 괜찮을까 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한다고 했는데 솔직히 진짜루 어떤 말이 돌아올지 몰라서 무서워요.....
피드백은 듣고 싶은데 막상 들으면 상처받을거같은 그런 느낌...
그렇다고 이거 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그냥 최대한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다....
호달달.....
무튼 그냥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해주세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