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이사 준비 주간으로 휴방입니드아!
글라세
@sweetglace92오늘 오전 11시 부동산 중개사님과 집주인, 용형과 제가 한자리에 모여 집을 어떻게 고쳐야할지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1. 벽지는 라세가 알아서 하기(방송방, 침실, 옷방 색 다르게 할 거라 라세가 해야함)
2. 집주인분이 곰팡이 핀 장판을 포함한 집 전체 장판 교체해주시기로 함
3. 결로 공사는 하지 않기로 함(예산에 2-3백 깨짐) 대신 도배할 때 방습지 작업하기로 함
으로 결론났습니다.
그리고 용형한테 식사를 대접하고
벽지 작업을 하기 전에 여러겹 덧발라 떡이 된 벽지를 떼어내기 위해서 물을 뿌려둬야 한다기에 롯데마트에서 압축분무기를 사와서 용형이 1차적으로 방 전체에 뿌려주고 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으러 주민센터 갔다가 서류에 화이트로 수정된 부분 때문에 빠꾸먹어서 부동산 가서 서류 수정 받고
2차 분무 작업을 하러 들어갔는데
해가 슬금슬금 지기 시작함
방은 점점 습해지지 물에 젖어서 슬슬 추워지는데 점점 어두워지는 방에서 분무기 들고 방안을 빙빙 돌고 있는 자신에게 강한 현타가 찾아옴과 동시에 약간 오싹 소름이 돋음..
정신차리니 방안이 완전히 어두워져서 후레시 켜야할 지경까지 옴
개무서워서 후다닥 물 뿌리고 뛰쳐나옴
앞으로 도배+장판+이사+가전제품 및 살림살이 구매까지 할일이 태산
목표는 이번 주 내로 이 작업들을 모두 끝내고 방송하는 겁니다ㅠㅠㅠ
라세 힘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