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작(마지막 곡)

진하랑 노래선물

꿈의 시작(마지막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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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소심하게 이스터에그 한두개정도 넣어놨답니다..ㅎㅎ 찾아보시면 재밌을거에요)

- 원래는 진하님 방송에 맞춰서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이슈 땜에 방송을 볼 수 있을지 몰라서 미리 올려봐요!! (가사 보기 편하게 자막도 넣어봤어요 ㅋㅎ)


 드디어 처음부터 계획했던 진하님 팬송의 3가지 이야기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첫 곡을 만들 때부터 이 세 번째 곡까지 만들 수 있었으면 싶었는데,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 사실 이렇게 연말에 맞춰서 극적으로 올리려고 기다렸던 건 아니구.. 곡의 가닥을 전혀 못 잡고 있다가 진하님 트리 쓰던 중에 갑자기 멜로디와 코드가 떠올랐어요..! 다행히 22년의 마지막에 완성 시킬 수 있어서 나름 극적이고 좋네요 ㅎㅎ


 첫 곡은 설렘이 다가와, 두번째는 하루의 끝이었는데 세 번째 곡은 꿈의 시작이 되었어요. 사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우리 모두의 내년이 꿈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올해의 마무리를 다들 아름답게 보냈으면 하는 소망을 담고 싶었어요..! (근데 이렇게 잔잔한 멜로디는 잘 못부르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ㅎㅎ)


  그리고 윗 글에 적어놓은 것처럼 가사에 진하님을 위한(?) 이스터에그를 소심하게 조금 넣어놨어요. 이전까지의 곡들은 팬송이긴 한데 뭔가 가사도 느낌도 너무 일반적인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팬심 가득 담아 가사를 지어봤습니다 ㅎㅎ 트수들이랑 같이 찾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많은 사람에게 들려줄 정도로 자신 있지는 않지만요 허허,,


(가사)

갑자기 외로운 날엔

나 홀로 이 길을 걸어가는 듯 했죠 

아직 난 혼자 설 힘이 

없단 걸 그제야 깨달아버렸어요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주어진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 

사람들을 보고선 웃을 수 있었죠 


그러다 그대를 찾아왔고 

새로운 기억을 쌓아가며 

때로는 가까운 친구처럼 

장난도 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긴 많은 각각의 삶이 있죠 

그대 곁에서 내일의 힘을 얻곤하죠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 

마음 속에 간직하겠죠 


이제는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더욱 커져가는듯 하죠 

서로를 겨냥하면서 

어린애 같은 장난을 칠 때면 


더욱 시간은 녹은 치즈처럼 

어느새 모습을 감춰가고 

각자의 삶을 준비하러 

두눈 꼭 감고 하룰 마무리하는 


여긴 많은 각각의 삶이 있죠 

그대 곁에서 오늘도 잠에 들곤하죠 

함께 있던 소중한 순간 

가슴 속에 기억하겠죠


진전 없는 그대의 말솜씨도 

하루 종일 조용히 말없이 작업해도

바라는 건 그저 이렇게 

보고프면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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