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클리어 후기

플루토니움 자유 게시판

챕터1 클리어 후기

조회수 94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워낙에 재밌었어가지고... 


비슷한 종류의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고요 솔직히 독특하고 개성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도 그렇고 퍼즐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각기 요소들이 전부 자기만의 형태를 갖춰서 또 어찌저찌 전부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데 쭉쭉 민다고 생각하고 5시간 스트레이트로 깨버렸습니다...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대화로 전부 풀었거든요 대화로 전부 풀려가지고 전투 스킵되던 게 개인적으로 컨트롤이 좀 너무 안 되겠다 싶으면 일종의 합리적인 방법이라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 자비가 아니라 평화적으로 단서 찾아서 대화로 푸는 것도 합리적인 접근방식으로 나타난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전투가 진짜 어렵습니다 진짜로... 

스캐빈저 전투는 진짜 감탄을 하면서 했습니다, 초반에 대화로 푸는 단서를 도저히 못찾았어가지고 전투 한 스캐빈저만 1시간 계속 죽고 싸우고 반복을 했던 것 같아요, 일부러 전투로만 깨는 분이 있다면 진짜 컨트롤신이실듯 저는 이런 컨셉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대화가 굳이 굳이 어려운 길로 돌아간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아닌데? 대화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진짜로 그냥 싸우는 게 진짜 어렵고 힘드니까 취하는 합리적인 방법이기도 해" 하는 클리어방식으로 있는 거죠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스캐빈저 전투 모션이나 기믹이 와 진짜 미쳤더라고요... 그래서 도저히 못 싸우고 그냥 대화로 일단 스토리 챕터1 끝까지 다 봤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면 전투로만 깨보려고요 


여하튼 스토리나 아트 분위기도 정말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호평일색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독특한 감성 진짜 인디게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단순히 국내권에 한정해서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미권까지 확장 가능성이 있어서 잘 먹힐법한 그런 느낌입니다

영미권 이야기가 나와서 여담인데요 이건 나중에 번역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아빠는 Daddy로 번역하시면 외국인들 웃참챌린지할겁니다 daddy가 좀... 그런 거시기한 느낌이 있거든요 father로 전부 통일하는 게 좋을거 같네요ㅋㅋㅋ 일단 말이 샜는데 다시 돌아오면


정말 좋았습니다! 5시간이 아깝지 않고 집중하면서 엄청 몰아치듯 플레이했어요 노트북까지 들고다니면서 했을 정도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