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풀루나
@runa눈을 뜨기 전
꿈 속의 잔재가 남아
항상 감상에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 처럼 적어도 제 만큼은
부러워 하거나 슬퍼하고 답답해 하다가
나를 돌아보며 또 보지 않고
현실을 도피하고
현실을 자각하며
눈을 뜨며 잊는다.
언제나 느껴지는 시선
귀를 간지리는 목소리
이어지지 않는 대화 속에서
숨 죽이고 있다 흘러 가는 시간에
빠쁘지만 정신없는 하루가
잠까의 멍때림으로 지나가
모든 것을 잊거나 미래에 맡기며
잊지 않고 꿈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말을
되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