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후기( Just Chatting )

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9월 30일 후기( Just Cha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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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이군요

개인적인 사유로 최근에 방송을 보기에 바쁘기도 했고

일부러 좀 멀리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상황이 좀 정리가 되서

요렇게 일상을 다시 되찾은 느낌이 되었네요


2달간의 일이 어질어질하기도 하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던 경험이라서

썰을 풀고 싶기도 한데 너무 TMI 같기도 해서

좀 기회가 되면 천천히 풀어볼까 싶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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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고 나니까 야나님께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셨는데

묘하게 무슨 중대 발표처럼 써놓은 글도 있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게 얼공이였더군요...? 


나름 야나님과 보낸 시간이 적지는 않은 편이라서

이에 관련된 얘기도 많이 나눴었는데 

사실 야나님께서도 은근히 얼공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셨는데

야나님의 방식대로 좀 덜 소문을 내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신 것 같네요


야나님의 얼굴을 아예 처음 본 건 아니긴한데

뭐랄까요 이렇게 오피셜로 마주하니까 참 기분이 묘하긴 하더군요..ㅋㅋ


다른것보다도 야나님께서 방송시간이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그에 맞춰서 방송에 찾아와주시는 인원들도 그 수준으로 유지가 되는 상황인데

나름 그럼에도 모여주는 분들에 대해서

좀더 거리를 좁혀도 좋겠다는 그런 생각의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얼굴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는게 굉장히 무서운 일이기도 하고

여태 왜 숨겨왔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기에

야나님의 이번 결정이 참 고맙기도 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방송을 슬슬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안했을텐데

야나님도 꾸준히 방송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잘 이어와주셨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이런 결정을 내리셨다는 말도 덧붙이셨었네요



사람들간의 관계라는게 처음에는 우연이지만

인연은 결국 노력으로 유지되는 건데

그런 부분을 야나님과의 관계에서 많이 느끼는 것 같네요

그 사람의 존재만이 만남의 이유일텐데 

그걸 꽤 오랜시간 이어온 거 보면 신기하고 그렇네요


아무튼..! 야나님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었네요..ㅋㅋ




오늘은 추석에 친척분들간에 있으셨던 썰을 좀 풀어주셨는데

올해는 진짜 여행을 많이많이 다니시는구나 싶더군요 ㅋㅋ

20대의 마지막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계신듯해서 흐뭇한 기분이었네요


당분간은 컴 세팅상 제대로 된 게임 방송은 힘들고

저챗과 간단한 게임 위주로 진행을 해주실거라고 얘기해주셨네요



아마 저도 앞으로도 여전히 바쁘긴 하겠지만

일주일에 하나정도는 글을 써보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저만의 애정표현이기도 하고 채팅과 이런 글은 또 다른 느낌이라서

뭔가 아예 포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여태 쉘터에 써온 글이 440개인가 그렇던데

야나님을 포함해서 저의 주저리 주저리를 들어주시는 

다른 루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글 쓰려니까 뭔가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ㅋㅋ

아무튼...!


오늘 하루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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