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시험 끝났다~ 노래 추천해야지!
진하님을 처음 알게 된 작년에 첫 시험을 보고, 진하님을 알게 된 지 2년째 되는 날 두 번째 시험이 저번 주에 끝났네요,,, 여전히 어렵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해방이니까...!!!!!!!! 너무 신나서 난리친 영상을 몇 개 가져왔습니다 ㅋㅎㅋㅋ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라 진하님이 불러주셨으면 하는 곡들과, 그냥 노래 추천인 곡들이 몇개 있었는데, 그냥 추천하면 아무래도 바쁘신 진하님이 들을 여유가 없으실 것 같아서 강제로라도 듣게 불러왔습니다 ㅎㅎㅎㅎㅎ 도망 못가 당신,,,
첫번째 곡은 데이먼스 이어의 yours라는 곡입니다! 예쁜 가성과 좋은 음색이 섞인 곡인데, 사실 저보다도 진하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언젠간 추천하고 싶은 곡이었어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몽롱하니 진하님의 음색에 잘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진하님의 장점 중 하나는 가성의 활용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오늘 올리는 노래들은 모두 불러달라는 것 보다는 그냥 제 나름대로 평소에 생각해왔던 노래들을 알려드리는 것 뿐이니까 나중에 한번 들어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ㅎㅎ
다음곡은 스티븐 산체스의 until i found you 라는 곡입니다! 뭔가 올드팝송 같은 느낌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실 이 노래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었는데,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곡의 느낌이 그 사람에 맞게 바뀌는 곡 같아서 다른 목소리로 듣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원곡처럼 풍요롭게 부르던, 또는 간결하고 깔끔하던, 때로는 툭툭 던지듯이 부르던 각자의 매력이 모두 담길 수 있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ㅎㅎ 나중에 여유가 필요하실 때 한번 원곡을 들어보세요!! 제 목소리로는 담길 수 없는 풍요로움과 따뜻함이 있는 노래입니다!
이번엔 카더가든의 우리의 밤을 외워요 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부르기도 참 어렵고 느낌을 살리기가 어려워서 그냥 원곡을 가져올까.. 라고 생각했었던 노래에요..ㅎㅎㅎ 사실 이런 느낌의 곡을 진하님이 부르시는 걸 많이 보진 못해서 취향에 맞으실까..? 싶긴 했었지만, 어쩐지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곡의 사비 부분을 들을 때마다 진하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릴 것 같은 착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래도 저는 진하님의 이런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음역대의 소리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ㅎㅋ 이 곡도 원곡이 너무 좋아서 계속 추천하고 싶었던 곡이에요!
이 곡은 원래 여기에 올릴 생각이 1도 없이 그냥 좋아하는 곡이라 녹화만 해뒀던건데, 매번 출근하는게 힘드신 진하님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여 가져온 브로큰 발렌타인의 알루미늄이라는 곡입니다. 제가 밴드사운드의 곡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친구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곡이에요! 일단 원곡을 듣다 보면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 같고, 아침에 공부하러 나가기 싫을 때마다 강제로 일어나게 해주는 저의 자양강장제인 곡이었답니다 ㅎㅎ 진하님도 나중에 너무너무 피곤하실 때 한번 원곡을 들으시면서 출근해보시죠 ㅋㅎㅋㅋㅋ 이 곡의 핵심은 노래가 끝난 후 들리는 기타 솔로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문에 위 영상도 노래 끝났다고 바로 끊진 않았어요 ㅋㅎㅋㅎㅋ 나중에 원곡의 기타 솔로를 들어보시는걸 추천!!
마지막은 10cm의 방에 모기가 있어 라는 곡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진하님이 불러주셨으면 해서 언제나 계속계속 부탁드리고 싶었던 곡이에요. 지극히 저의 취향과 저의 욕심이 담긴 추천이랍니다 ㅎㅎㅎ 최대한 귀엽고, 발랄하고, 깜찍하고, 애교있고, 통통튀고, 상큼하게...... (츄릅)
너무나 개인적인 속마음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까 실수로 1키 낮춰서 불러왔던 곡을 원키로 불러버렸어요...ㅎ 덕분에 힘들어서 음정을 못찍는 여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 곡은 뭔가 진하님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가져왔답니다. 절대 제가 그냥 이 노래를 부르시는 걸 듣고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이왕이면 귀엽고 발랄하고 깜찍하게.........)
너무 많은 양의 글을 쓴 것 같아서 좀 부끄럽기도 하고, 힘들게 읽으실 진하님과 다른 분들께 죄송하기도 한데... 오랜만에 글을 쓰다 보니까 좀 과했네요..ㅋㅎㅋㅋㅋ 평소에도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현생 이슈로 참아온 것들을 오늘 하루만 풀어봤습니다..ㅎㅎ 긴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