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트수의 인증
라시사
@likeness네 안녕하세요.
라시사입니다.
이벤트 겸 겸사겸사 난생 처음 혼자서 이런 곳에 갈 줄은 생각을 한 적도 꿈꾼적도 1도 없었지만 그래도 해봄님 관련이라 찍으러 산본역에 있는 포토이즘에 들려서 퇴근하자마자 간 평범한 트수입니다.
번화가에 있는 포토이즘이라서 방구석 아싸인 저는 솔직히 내가 여길 간다고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내가 살다살다가 이런 곳을 간다고?라는 느낌이 강한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퇴근하고 바로 가서 솔직히 옷 차림이 걍 일상복에 가깝고 머리가 개판이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어서 인증 올립니다.
하...내 원래 성격이랑 정반대의 여고생들이 많은 곳이라서 어색했지만 이제는 갈 일이 없으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는걸로...할게요.
그나저나 여고생 5명이 잼민 펀치에 리액션 사진 찍는 날 보고 놀라던 그 표정은 기억에서 안 사라져요...왜 저는 매번 이런식으로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요...ㅠ
진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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