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및 일정

하이 ! 

한 두달만에 찾아온거 같다! 

다들 각자 할일을 잘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해

이제 내일이면 집이 불타 사라지지? 나는 새로운 플랫폼은 맘으로는 정했어

사실 한달정도면 상황이 정리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정리가 되지 않더라고

그러다 보니 한달이 두달이 되버리고 두달이 지금까지가 되어버리다 보니

너희는 각자 할일을 하러 가버렸을꺼같고 나를 잊었을꺼 같아서 점점 돌아가도 

아무도 나를 안기다리고 있었지 않을까라는 두려운 마음이 점점 커지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등장하고 싶은 마음도 니네가 다시 나 기억하고 올까 하는 마음도 있고

빠르면 3일 늦어도 5월에는 다시 너네랑 같이 놀고 싶다는 마음이야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보면 아직 회사를 그만 못둿다는 상황을 알수도 있을꺼야

트위치에서의 마지막 방송은 못하겠지만 나는 항상 귤쪽이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당장 내일도 새로운 임상시험때문에 3일동안 철야 근무를 들어가야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