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한 때 라오챈 문학을 점령한 장르

바로 후회물입니다!
흔히 후회 피폐 집착. 이 3개의 태그는
4드론이라 불릴 정도로 초반에 비해 완성도가 낮거나 아님 연중하고 튀는 비중이 높거든요.
아무튼 그 당시 라오챈에서 후회물 관련 문학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어요.
그 당시 후회물의 스토리는 대부분.
금발 양아치가 오르카 호의 인원 전부를 NTR하고
사령관이 몇몇의 바이오로이드와 떠나고
그 뒤 오르카 호가 파멸하든 사령관이 돌아오든 둘 중 하나의 결말이 나옵니다.
당연하게도 후회물 대부분의 전개가 그렇듯이
오르카 호 대부분이 적이 되는 건 기본에 누군가의 최애캐 음해받는 장르여서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장르입니다. 인상적인 작품들도 있었지만 솔직히 자극적인 맛 원툴입니다.
저는 싫어했습니다. 언제나 콘챠가 배신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문학에서 음해 받는 캐릭터는
분명 칸과 같은 멸망 전 개체+유능한 설정인데, 후회물에선 무능 원툴 마리
그냥 금태양에게 금사빠가 되서 사령관을 추방한다는 전개 밖에 없는 메이.
뭔가 그 당시엔 음해 밈 밖에 없었던 레오나.
당시 세인트 오르카로 및 스토리 때문에 콘순실이라 불리던 콘챠를 포함한 라비에타, 가끔 배틀 메이드 전원.
그 반면 음해 받지 않은 캐릭터는
당시 성능에 반해 무수한 서약을 받은 무용
분명 마리도 전쟁 전 개체+유능한 설정인데, 이렇게 대우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칸이 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갈수록 후회물은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오는데.
ntr하려다가 망하는 금태양이나, 합류하기도 전에 제거 당하거나.
오르카 호의 부사령관이 되어 하루종일 일만하다가 멘탈이 깨서 탈주 및 살자 시도하거나.
처음에 건든 애가 아스널이라 말린 오징어가 되거나 등등 수많은 변종들이 나오는데.
어떤 개쩌는 이벤트로 인해 라오챈의 후회물... 적어도 금태양이 ntr하는 문학은 전멸하고 맙니다.
갓갓 이벤트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가 그 주인공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복이공주가 MV로 사기 친 게 화나네요.
주는 빼라고요? 걔 로드맵에 MV 넣고 컴투스로 갔잖아요. 걔도 한패에요.
아무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별밤 엔딩 부분에서
사령관과 스카이 나이츠+뮤즈가 다음 날 아침까지 침대 위에서 즐거운 cqc를 했다고 나오죠.
이벤트의 영항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금태양 ntr문학은 사라졌습니다. 나약한 녀석.
역으로 라오챈 문학에선 금태양이란 존재는 ts 당해 cqc를 당하거나
남성 호르몬이 너무 넘치는 사령관으로 인해 여자로 착각당해. 게이게이 엔딩이 대부분이 됩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었습니다.
금태양이란 가짜 광기는 사령관이란 진짜 광기를 만나 패배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오르카는 사령관이 여장변태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댓글을 남겨주세요!작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