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고해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Clruhjwx8ec?si=uKLovbF89A28L-vP

해당 영상의 3:01:30 부분부터 시작하여 결국 인장님을 잡은 헌터는 사실 본인이였습니다.

솔로 저격사냥하러 누구보다 빠르게 제일 큰 와치타워 먹고 가다가 마침 강을 건너는 헌터들이 보여 저격을 시도했지만 원샷원킬은 실패했고, 설상가상 제 총소리에 이끌려 뒤에서도 다른 팀이 붙어서 절 죽일듯이 쏘더라고요

진짜 양각잡혔구나 싶어서 일단 뒷통수부터 해결하자 싶어서 좀 교전하다가 인장님쪽에서 날아오는 총소리가 잠잠해져서 도박성으로 그냥 밀었고 흔적이 보이지 않자 계속 뒤에서 절 쫒아오던 끔찍한 놈들을 피해 로손까지 갔다가 결국 그때당시엔 계속 절 쫒아온다고 생각했던 놈들을 그냥 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교전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잡고 보니 제 뒷통수 쏘던 놈들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나가서 보니까 인장님이셨더라고요

물론 그동안 인장님 방송 중에 그동안 만났던 2번은 다 제가 죽은 건지라 이 마지막 만남만큼은 제가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함과 동시에 어쨋건 인장님은 닦아버린 죄를 고합니다

스샷도 찍었는데 1896 업데이트 이후 완전 다른 게임 취급이 되어버린지라 스샷도 같이 날아간게 뭔가 아쉽네요

+추가

스샷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