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프라모델 도색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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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도색만 무려 2년 넘게 했네요.


집에 넘쳐나던 프라모델 중 일부는 낡아서 도저히 소생 불가한 친구들은 그대로 퍼티용 재활용을 위해 신나로 녹이고...


워해머 쪽은 도저히 포기 못해서 어떻게든 보존용 락카 겁나 뿌리다보니 화염병보다 불이 더 잘 붙을 인화성 물질로 변하였고....


생각해보니 워해머쪽은 대략 70만원치 구입했는데 밀리터리 프라는 고작 30만원치 밖에 구입을 안했더군요.


재밌는 것은 오히려 도색용 붓과 에어스프레이와 사포와 공구와 도색용 물감들....


가격을 전부 합쳐보니 거의 200만원 돈이 나오네요.




흐음.....



그치만 멋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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