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림컴 브금 모음
스포생각해서 6장까지의 브금중 좋아하는 브금으로 모아봤어요
브금 맛집이야 ㄹㅇ ㅋㅋ
순서가 제 인기순 그런건 아님.
마왕히스 1차전.
개인적으로 스토리볼때 몰입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할정도의 웰메이드. 긴박한 느낌이 정신적으로 몰려가는히스같고 동시에 마왕히스와도 닮은것 같아 좋았죠.
뒤틀린 힌들리 2페이즈
2페이즈 시작할때 이 브금이 들린순간 "아 힌들리는 그냥도 뒤틀려도 그냥 인생 자체가 패배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진정 원한건 자신이 좋아하던 바이올린과 아버지의 인정 딱 두개였는데 어느것도 이루지못한.
5.5장 일반전투 브금
개인적으로 5.5필드 브금을 좋아하는편 언제 들어도 둠칫둠칫거림.
5장 개노삼전
에이헤브의 가스라이팅이 극에 달하면서 시작되는 이 브금에 취해 기믹을 파악하지 못하고 원호방어에 당했다는 기억이 생생한 브금입니다. 그래도 난 원트함 ㅋ
4.5장 일반전투 브금
분위기 곱창내는 이스마엘과는 다르게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드는 브금. 브금이 신나서 좋아함
5.5장 김삿갓전
이게 국뽕이지 암. 근데 가사는 분명 한국언데 못알아먹겠음 ㅋㅋㅋㅋ
4장 동백전
추억 회상 < 이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브금.
아련한 느낌과 중간중간 들리는 웃음소리가 그야말로 행복한 과거를 회상하는듯한 느낌을 줘서 좋았던 브금이죠.
3장 크로머전 1페이즈 2페이즈 통합
사실 이 브금은 인게임에서 좋았다보단 분위기가 반전되는 부분이 맛있었던 브금. 공식 브금에서도 중간에 분위기가 반전될때가 가장 맛있어요.
4장 동랑 2차전
말해뭐합니까. 이 게임을 살려낸 1등공신중 하나 브금의 아련함 거기에 하이라이트의 터져 나오는감동, 연출까지 이 브금이 없었다면 림버스는 못살아남았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5장 ego각성 에이헤브전
대 정 실 이스마엘의 최종전투 브금. 드럼으로 깔려있는 고래 심장소리와 기타리프의 아련함, 그 와중에도 멈추지않는 선장님의 입담, 하이라이트의 폭발력과 연출
4장 밀리는 게임을 살려냈다면 제가 이 게임을 쭉하는 이유는 이 브금이라고 볼 수 있죠.
정실은? 이스마엘
6장 마왕+캐시전
이전 밀리곡과는 다르게 터져나오는 느낌은 없지만 가사처럼 돌고도는 느낌을 주는 브금.
캐시랑 히스가 서로 엇갈려서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힌들리의 미친듯한 바이올린 독주가 마음에 듬
다른 보스전 브금은 듣다보면 귀아플때가 있는데 이 노래는 계속 반복되는 구성이라 귀아프지 않아 자주듣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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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래기@joj8139전부 재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