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7장에 나온 바리에 떡밥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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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래기님이 7장을 끝냈길레 한번 써봅니다. 


저는 림컴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떡밥들을 다 아는건 아닙니다. 그점 참고 바랍니다.


산초와 돈키는 따로 불른다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미 라오루 요약 엔딩을 다 봤을거란 가정하에 적은겁니다.


바리는 1권속 어버이인 돈키호테와 처음을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후 모두가 알다시피 라만차랜드에 혈귀들이 배신을 때리고 산초와 바리는 떠났죠 그때 이후로 바리와 산초는 그 기억 잃는 호수를 찾으려 가다가 바리는 '강물을 먹고 자란 꽃를 찾는다'고 했었죠 그게 황금가지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럼 바리는 최소 200년동안 산초한테 편지와 해결사 잡지를 보내면서 꽃을 찾고 있는 추측입니다 그리고 라오루 요약을 봐서 알겠지만 배드엔딩에 바리와 비슷한 애가 나옵니다 그게 평행세계다 보니 바리가 아닐수도 있지만 바리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바리는 지금 행방상 아무도 모릅니다 죽은지도 살아있는지도 하지만 배길수가 누구한테 도움받아 산초를 찾고 '약속의 시계'를 말한거 보면 바리는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P사와 라만차랜드가 비슷한 면이 있는데 그게 바리 때문인지 그냥 인간과 교류하기 위해 돈키호테가 P사에 도움을 받은지 모르겠내요.


결론! 바리는 강물을 먹고 자란 꽃을 200년동은 살아 있을수 있다, 바리에 행방은 살아있을수 있고 죽어있을수 있다 하지만 배길수가 알려준사람이 바리일 가능성이 높다, 라오루 배드엔딩에서 나온 바리와 비슷한 애는 바리거나 평행세계에 다른 사람일거다.


바리가 떡밥은 많지만 풀린게 없어서 아마 나중엔 풀리겠내요. 전문가도 아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리에 관한 떡밥이 더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1. 모티브로 추정되는 바리데기설화 결말이 영혼을 인도하는 지하의 신이 되는거니까 어쩌면 지하에서 흘러들어오는 영혼들을 이끄는 그런 상태가 되있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