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 소설 하나만 찾아주세요

도트넘모조아
@w9yakmzis9ch4dpUm저는 한때 추리 소설을 겁나게 좋아했습니다. 뭐 사실 군민 도서관에 있는 책들
특히 외국 도서는 판타지 아님 추리 소설이라 읽을 게 그거 밖에 없었어요.
아무튼 제가 읽었던 일본 추리 소설 찾습니다
주인공이 자살을 하기 위해 어느 시골 온천 여관인지 뭔지에서 머무는 중입니다.
실제로 한 밤에 자꾸 나서 계곡인가 낭떠러지인가에 가서 간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피해자는 그 여관 첫째 딸입니다.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거기서 갑자기 탐정이 나타나 주인공의 누명을 풀어줍니다.
그 탐정은 여자고 엄마에 이어 2대 명탐정이 되기 위한 수습 과정이던가? 아무튼 그랬습니다.
아빠와 같이 다니고 있는데 아빠는 엄마의 조수였다네요
그 탐정이 철로 된 부채를 늘 지니고 있는데 그게 엄마도 쓰던 부채인 걸로 압니다.
어째저째 결국 탐정의 아빠가 주인공은 탐정의 임시 조수가 되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아 그리고 어쩌다보니 탐정과 야외 cqc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사건은 경찰도 오고 연쇄 살인이 되는데 이 소설의 결말의 범인이 탐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빠를 죽여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그럼 왜 여관 딸은 왜 죽였냐. 사실 여관 딸은 주인공이 첫눈에 반했다는 겁니다. 탐정은 그런 그녀를 이용해 아빠 살해 계획을 짰고 그녀를 유인해 죽인 겁니다.
그리고 결말부에 주인공이 탐정의 진짜 조수가 되는 걸로 끝나는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 3
- 벼락@WJObpzIwGFf7Vrm1N
- 벼락@WJObpzIwGFf7Vrm1N이거 같은데요?
- 도트넘모조아@w9yakmzis9ch4dpUm이거 맞습니다 실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