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리 소설 하나만 찾아주세요

조회수 40

저는 한때 추리 소설을 겁나게 좋아했습니다. 뭐 사실 군민 도서관에 있는 책들

특히 외국 도서는 판타지 아님 추리 소설이라 읽을 게 그거 밖에 없었어요.


아무튼 제가 읽었던 일본 추리 소설 찾습니다


주인공이 자살을 하기 위해 어느 시골 온천 여관인지 뭔지에서 머무는 중입니다.

실제로 한 밤에 자꾸 나서 계곡인가 낭떠러지인가에 가서 간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피해자는 그 여관 첫째 딸입니다.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거기서 갑자기 탐정이 나타나 주인공의 누명을 풀어줍니다.

그 탐정은 여자고 엄마에 이어 2대 명탐정이 되기 위한 수습 과정이던가? 아무튼 그랬습니다.

아빠와 같이 다니고 있는데 아빠는 엄마의 조수였다네요


그 탐정이 철로 된 부채를 늘 지니고 있는데 그게 엄마도 쓰던 부채인 걸로 압니다.


어째저째 결국 탐정의 아빠가 주인공은 탐정의 임시 조수가 되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아 그리고 어쩌다보니 탐정과 야외 cqc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사건은 경찰도 오고 연쇄 살인이 되는데 이 소설의 결말의 범인이 탐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빠를 죽여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그럼 왜 여관 딸은 왜 죽였냐. 사실 여관 딸은 주인공이 첫눈에 반했다는 겁니다. 탐정은 그런 그녀를 이용해 아빠 살해 계획을 짰고 그녀를 유인해 죽인 겁니다.


그리고 결말부에 주인공이 탐정의 진짜 조수가 되는 걸로 끝나는 걸로 기억합니다


  1. 이거 같은데요?
  2. 이거 맞습니다 실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