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굴 > 자유

183회 7월 여름 서코 후기 [억까많음+스압]

조회수 226



이번에도 찾아온 2025년도 코믹월드 써머, 7월 여름 서코 후기

183회로 킨텍스에서 열려서 다녀온 길고 긴 후기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첫번째 억까, 친구놈이랑 같이 가기로 해서 친구 기다리는 동안 차 한번 둘러보는데

뭔가 밑에 덜렁 거리는게 있네? 자세히 보니 차 앞 쪽 부직포 언더커버가 고정이 찢어져서 덜렁거림..

(전전날에 아랫동네 비 많이 올때 GS 매장 간다고 나갔는데 그때 물 먹고 찢어진듯)


이대로 타도 되긴 하지만 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아래 다뜯겨져 나갈거 같아서 

7시 30분에 급하게 열어 있는 카센터 찾다가 겨우 하나 찾았는데 

차 살짝 들어서 덜렁거리는 부분만 임시로 가위로 잘라두는데 2만원 받으심..

하... 급하고 이 시간에 연 곳도 없고 공구도 없고 그려러니 하고 출발ㅜㅜ



두번째 억까, 올라가기 전에 GS에서 유우카 도시락 사가려고 GS 재고 확인하고 갔는데

첫번째는 원래 없던 곳 혹시나 해서 갔지만 당연히 없었고 

두번째는 재고 있는거 보고 갔는데 없음, 주차 하느라 뱅뱅 돌다 그 사이 누가 사간듯 ㅠㅠ


아쉬운 마음에 샌드위치랑 커피 테이크 아웃.. 같이 간 친구가 안쓰러웠는지 사줌 ㅠㅠ



세번째는 억까라고 하긴 그렇지만 무슨 서코나 일페 할때마다 눈 비가 이렇게 오는지 모르겠음요...

충남 언저리 들어오니까 미친듯이 비 쏟아짐 앞이 안보여서 비깜키고 기어갔슴다



평택쯤 오니까 비좀 그쳐서 점심을 좀 일찍 먹었슴다.

원래 휴게소 전자레인지에 유우카 도시락 돌려먹으려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휴게소 라면 + 밥 세트가 6500원인데 유우카 도시락은 4600원이라고!!




아 근데 휴게소 라면 존맛임



아침에 차 커버 뜯어진거 임시조치 + 도시락 못삼 + 폭우 이슈로 

거의 1시 30분 넘어서 도착했슴다.. 다행히 2전시장 주차 자리는 있어서 휴



비가 오거나 햇빛이 강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밖에 키쿄 널어놨는지 축축해서 뒤지는줄..



그래그래 어차피 지방러는 얼리고 뭐고 1시 넘어서 대기 없이 들어가~



전문 부스부터 천천히 도는데 익숙한 얼굴 발견

어 저사람 유튜브랑 사운드 아카 공연에서 봤는데 왜 여기있지??



스트리밍으로 가끔하나둘 음악 추천으로 떠서들었는데 기념으로 앨범 2장 사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으흐흐

세계적인(?) 게임 OST 작곡가분이 직접 부스를 하신다니 이거 귀하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천천히 둘러보면서 선입금도 찾고 아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번 서코 못오는 친구 대리 수령도 부탁 받아서 정말 바뻤슴.



세이아 볼륨 키캡 받으러 갔는데 서비스로 부채를 주셨음

근데 진짜 처음에 이거 받고 부채까지 받은게 신의 한수인듯.. 안에도 아쯔이요~



늘 있는 그 부스도 구경하는데 익숙한 그림이 ㅋㅋ



저번에 바즈 코롯토를 못사서 정말 아쉽습니다, 복각해주세요!!




아 그리고 중간에 가다가 이번에도 바즈로 오신 그분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았습니다.


봐야 예쁘



중간 중간에 이렇게 바로 쓸 수 있게 충전까지 해둔 손풍기도 있었음

이거 너무더워서 사는 사람도 있을거 같기도?



하 그리고 이번에도 못샀습니다, 늦게와서 ㅠㅠ



역시 초 인기캐 도로롱과 흥북이



그리고 서울, 부산, 전주, 청주 어디에든 출몰한다는 전설의 그 부스

아니 펠트 만들기로도대체 뭘만드신겁니까!



자꾸 뭘 꺼내놓는 그 모습은



여간 기합이 아닐 수 없었다!



호호우 아쎄이!! 


"읽어"



신작 나왔다길래 여기에서는 표-독 코하루쨩을 사보았어요~



아루 사랑꾼이지만 이번에 못참고 교복 쿠로코 하나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참내 아리스 발깍지 도착


하지만 여기에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나버리고 만 것이니!!



그것은 바로 외주 제작 업체의 기열찬 불량률과 작업 찐빠가 일어나 버렸다는 사실!

늦게 가서 없는 줄 알았더니 애초에 불량이나 여러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로 물량 자체가....


아쉬운 마음에 아리스 닦개랑 스티커 세트만 구매..



아 그리고 겸사겸사 지난번 재^^재밌는 가챠 방송 스트리밍 하신 제로쿠님 인사도 드렸슴니다

기억 속에서 잊어 주시라는데 왜그러시지? 가챠 방송 맛있게 잘 하시던데 ^^



아 그리고 대세치님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대신 엄청나게 기뻐하시는


오지비

님을드

리겠습

니다!


대세치 신규 한정팟 굿즈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부산 포토카드를 증정했습니다.

오지비님 마리 부스 갔을 때 안계셨는데 다행히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쳐서 드렷슴 ㅎㅎ


그리고 아리스 발깍지 갔을 때 세치님 유즈 굿즈 사러 가시는거 친구가 다행히 목격해서 바로 굿즈 전달 후 ㅌㅌ함



그리고 행사장 나가기 전에 당연히 싸인도 받았습니다.

늘 있는 WWE




뭐 아무튼 그 이후에 여기저기 선입금도 찾고 청년 부스도 쭉 돌고 그랬슴다.

초절정인기 미소녀 아루쨩 굿즈들 많아서 좋아요~



지나가다가 헤일로 전시된 곳이 있어서 봤는데 이 예쁜 헤일로는 누구지 하고 보니 렌게였음.

이렇게 예뻤었나 헤일로가 근데 너는 픽업에서 픽뚫로 좀 그만 나와주렴..



얘는 그냥 옆에 닭꼬치 놔둔게 웃겨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산 단일 굿즈로는 제일 비싼게 요 키링인데 이건 퀄리티도 디자인도 돈값 하는거 같습니다.

세치님도 유즈꺼 사신걸로 알고 있음 ㅋㅋ



씹뜨억 거르고 키사키꺼는 진짜 디자인 자체게 예뻐서 그냥 달고다녀도 좋을듯

물론 페스폭사한 블붕이는 궁핍해져서 아루로 만족했슴다.



지나가다가 무서운 간판 봐서 찍음



요래저래 둘러보고 대세치 작별 인사 후 4시 좀 넘어서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오후 되니 날도 더 덥고 습하고 어우 주차장 내려오자마자 에어컨풀가동


씹뜨억 행사 자차는 신이다!



그리고 그냥 내려가기는 아쉬워서 지인 추천으로 잠시 부천에 들렀습니다.



부천역 CGV 푸드코트에 위치한 인터넷 맛집 그곳이 궁금해졌거든요



부천역 CGV 5층에 위치한 돈스파.

돈까스 전문점인데 원래 여기에 유일하게 남아서 꿋꿋하게 장사를 하던 그런 곳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글로만 봤던 곳이라 궁금해서 지인 추천으로 다녀왔음 아마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듯!



엄청난 가성비로 유명한 곳이고 정식은 2인용이라고 못 박아둘 정도로 어마어마 함

기본 돈까스로 어디 한번 맛볼까 하다가 피자 돈까스? 아 못참는다고 ㅋㅋ



주문 후 이런 대기표를 주시는데 기다렸다가 부르면 이거 주고 교환해오는 방식

2010년대부터 쭉 영업 하셨다는데 세월이 여기저기 느껴짐

 

초반에는 콜라 스파게티 돈까스 기본 세트가 3500원이었다고 ㄷㄷ



정말 여기저기 세월이 멈춘듯한 느낌



옆에 영업 안하는 가게 간판 가격 보면 세월이 멈췄슴



나왔도다 밥+사라다+마카로니샐러드+파스타+피자돈까스+콜라 한잔 = 10,000₩



피자에 돈까스 조합이라니 맛이 없을수가 없음 으흐흐



파스타도 막 엄청 맛있는 파스타는 아니지만 양 많고 적당히 맛있는 급식 파스타 느낌!


\


사실 돈까스 위에 올라가는 피자 구성도 김밥 햄 같은 스모크 햄이 페퍼로니 대신 올라가 있슴

근데 이게 분명 저렴한 재료로 만들었지만 그 조합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피자 돈까스라는게 생각해보면 있을법한데 파는곳 많이 못본듯?



아무튼 힘든 하루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5층 푸드코트 원래 돈스파 하나만 있었는데 돈스파 인기로 다른 가성비 식당도 좀 들어오는 거 같음


이미 알고 가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부천 들를일 있으시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당



7시 넘어서 내려가는데 또 폭우가..

이거 뭐 길도 미끄럽고 앞도 안보여서 기어갔슴


내려가면서 대세치 서코 후기 방송 짧게 보고 4.5주년 페스 방송도 간단하게 보는데

하스미 저ㅌ..아니 수영복 그거 소개 영상 보다가 길 잘못 들어서 5분 늘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노양 수영복은 예쁘더군요



내려가는길에 서코 못와서 대리 수령 부탁 받은 친구 물품 전달해주고 맥날 얻어먹었슴다.

원래라면 더블 쿼파치 먹겠지만 7시에 먹은 돈스파 돈까스가 10시가 넘어서도 배불러서 싱글패티로 먹었네요.



이것저것 정리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비도 많이오고 중간에 친구네 동네도 들리고 하다보니 늦었네요



도착해서 기록차 이번에 산 굿즈들 정리

이번 블아 페스 폭사해서 맘껏 못샀습니다




대세치 굿즈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로 인해 통판으로 사는걸로 ㅌㅌ



대 작 곡 가 미츠키요님 싸인 CD도 사고 앨범도 총 2개 샀지요



우리 아루사쵸 굿즈 으흐흐...

현장에서 사고 싶었던 것도 있긴 했는데 이번에는 참았습니다.



너무 예뻐서 홀린듯 샀던 우리 검둥이

다음 인연 50은 얘를 찍어줄까 싶기도 하고..



표-독 코하루 이거 미식이네요



어디서 많이 본 제인 도 콘 키링도 구매



그리고 세이아 키캡과 키캡 전시대 코롯토.

실사용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 게임용 키보드는 볼륨 조절 노브가 있.. 따흐흑



이건 그냥 서비스로 받은 엽서들

대체적으로 뿌와아아아아앙ㅋㅋ 한게 많아서 좋음^^




그래그래 굿즈들은 일단 보관함에서 잘 자고 나중에 예쁘게 전시해줄게


아무튼 글 정리하고 기록용 블로그에 후기 남기고 하니 3시 30분이 넘어서 30분 기다렸다가 일퀘하고 잤습니다.

쉘터에는 일어나서 일요일 아침에 후기 남겨봄


길고 긴 이번 여름 코믹월드 후기도 끝!

4
  1. 놀라운 사실)저날 미츠키요님 신촌에서 DJ공연도 있었음
    2
  2. 뭐어어어엇 대 츠 키 요
    1
  3. '???어케한겨 ㅋㅋ

  4. 이야 지방에서 오시다니 노력과 정성이 대단하시네요.잘 즐기시다 가신것같아 다행입니다.수고많으셧어요
  5. 모두의 축제 즐겨야지요 하하
    2

  6. 앗... 바즈 코롯토 아마 굿즈박스에 있었을텐데 말 주셨다면...
  7. 앗....!

  8. 아유 너무 알차네요 돈스파는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냥 저런 탄수화물 덩어리 못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