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스포)긴키 지방 보고 왔어요

저희 쪽은 롯데나 CGV나 전부 리클라이너석이라 누워서 보기 좋아요.
관객은 저 포함 3명이었습니다. 깜놀이나 그런 게 적고 연출이나 분위기로 몰입감을 만들어서
걍 혼자 봐도 그리 무섭지 않겠더라고요. 여러분 혼자서 보기 츄라이 츄라이
간단 3줄 리뷰!
초중반 ㅈㄴ 끝내줌!
후반부 ㅈㄴ 최악!
이상 끝!
좀 더 길게 설명하면...
다 좋았는데 후반부랑 엔딩에서 저도 모르게 아, ㅅㅂ 돈 버렸네. 라고 말이 나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호불호 갈릴 엔딩인데, 저는 엔딩에서 불호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원작 소설이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노로이에 모티브를 받은 것도 알고
결말보고 다시 생각하니 주인공의 행동도 사실 떡밥인 것도 알겠지만...
그거 포함해서 엔딩이 그게 맞냐! 감독아! 아니 진짜 중반까지 연출과 몰입도가 굉장했잖아!
그걸 끝까지 끌고 가면 되잖아! 후반부가 폭주해서 장르 드리프트 해서 언럭키 코메디가 되어 버렸잖아!
랑종과 파묘도 장르 드리프트 했지만, 너는 더 불호였어! 내 15,000원 돌려 줘!
보실 거면 할인 혹은 OTT로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은 시라이시 코지란 감독이 노로이나 사유리 같은 좋은 작품을 만든 전적이 있지만 동시에 사다코 대 카야코를 만든 감독인 걸 잊지 마세요.
뭐 호러 장르에 좋은 거 찾을 타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 건 알지만...
뭐 사실 제가 호러 장르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어느 쪽이냐면 호러에 액션이랑 코미디가 섞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걸 좋아합니다.
사실 호러라면 가리지 않고 먹지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걸 좋아합니다. 그야 좋잖아요. 해피엔딩.
아무튼 저는 다음에 컨저링 4를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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