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상' / Feat. 도마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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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 크래커 + 케찹 + 타바스코 + 새우젓

주류 - 보드카 + 콜라


결론 - 치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케찹이라도 올려봤는데 그닥이네요. 앞으로는 치즈를 좀 구비해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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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마신 양은 이 정도입니다(700ml 병 기준). 요즘 알고 있는 디스코드들 전부에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고 카페인을 하루 기본치로 200mg을 전제하는 사람이 술을 1-2주 간격으로 마셔도 되냐?"

라는 말을 하자마자 간암으로 죽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해서 절주를 조금이나마 한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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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도마는 잘 소독해서 다시 책꽂이에 뒀습니다

  1. 그 이런 말 할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조금 아포칼립스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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