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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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반 강제로 집에서 조카를 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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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새벽 4~5시까지 게임하다가 잤는데 누나가 나가야되는 시간이 8시여서 3~4시간밖에 안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러고 일어나서 씻고 놀러가는 누나 배웅해주고 조카랑 놀아주면서 슬쩍 핸드폰으로 어제 방송 다시보기를 옆에다가 틀어놓고 놀아주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조카밥먹이고 놀아주기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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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같은걸 반복하다 보니깐 동생도 일어나서 같이 돌봐주다가 얼마 안돼서 저희 어머니도 일끝나셔서 집에 오셨습니다.

오시고 시간을 보니깐 점심시간때 이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한끼도 안먹고 놀아주고 있어서 다 같이 뭐먹을지 얘기하다가 그냥 중국집에서 지켜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중식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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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도 다 먹고 조카도 잠들고 시간이 되서 또 다시 게임도 하고 쉬고있다가 낮잠도 슬쩍자고ㅋㅋㅋ 한 1시간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깐 다시 조카랑 놀아주고 누나도 이제 본가로 오고 있다고 해서 가만히 혼자놀고 있으니깐 오늘도 헬스장가서 근육 박살내고(?) 그러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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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하루도 좋게 끝났습니다 ^-^

이따가 화려님 방송보면서 또 많이 웃으면서 방송볼겁니다!

오늘하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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