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일기장
타카르
@tacal7429오늘 하루는 반 강제로 집에서 조카를 돌봤습니다.
잠이 안와서 새벽 4~5시까지 게임하다가 잤는데 누나가 나가야되는 시간이 8시여서 3~4시간밖에 안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러고 일어나서 씻고 놀러가는 누나 배웅해주고 조카랑 놀아주면서 슬쩍 핸드폰으로 어제 방송 다시보기를 옆에다가 틀어놓고 놀아주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조카밥먹이고 놀아주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같은걸 반복하다 보니깐 동생도 일어나서 같이 돌봐주다가 얼마 안돼서 저희 어머니도 일끝나셔서 집에 오셨습니다.
오시고 시간을 보니깐 점심시간때 이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한끼도 안먹고 놀아주고 있어서 다 같이 뭐먹을지 얘기하다가 그냥 중국집에서 지켜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중식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밥도 다 먹고 조카도 잠들고 시간이 되서 또 다시 게임도 하고 쉬고있다가 낮잠도 슬쩍자고ㅋㅋㅋ 한 1시간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깐 다시 조카랑 놀아주고 누나도 이제 본가로 오고 있다고 해서 가만히 혼자놀고 있으니깐 오늘도 헬스장가서 근육 박살내고(?) 그러고 집에 왔습니다.
그렇게 오늘하루도 좋게 끝났습니다 ^-^
이따가 화려님 방송보면서 또 많이 웃으면서 방송볼겁니다!
오늘하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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