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일기장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똑같이 게임하다가 군적금 나머지가 들어왔다고 알림이 떠있는걸 보고 아침부터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

히히! 화려님 방셀 사야지 ^-^

으흠ㅋㅋㅋ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서 게임좀 하다가 밥도 챙겨 먹고 집안일좀 하다가 누나가 알바를 다녀서 배웅하고 다시 방에 들어와서 또다시 게임을 했습니다.

생각나서 올리는 짤입니다 귀엽죠? ^-^

그렇게 또 게임하다가 낮잠도 자고 일어나서 월레는 오후 6시 30분에 운동을 가는데 오늘은 일찍 갔다오자 라고 마음 먹어서 1시간 일찍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가만히 쉬고 있다가

누워서 생각해보니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지가 좀 되서 100만원씩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생각했던 반응보다 더 놀라셨습니다ㅋㅋㅋ

용돈 못드린지 좀 되가지고 오랜만에 드렸더니 엄청 좋아해주셨습니다. ^-^

이제 화려님 방송에 많이 많이 쏴드려야지~ ^-^

그렇게 가족들끼리 시간 보내다가 저녁먹을 시간이 되서 누나, 동생이랑 뭐 먹을지 생각하다가 누나는 신전 떡볶이 먹는다고 해서 그거 시키고, 저랑 동생은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냉면에다가 제육볶음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물론 계산은 제가 ^-^

사진찍는 습관을 들여야 될거 같아요..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먹어버려서 나중에 알았어요..  ㅠㅅㅠ

다음에는 꼭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다 같이 밥먹고 얘기도 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항상 모두 행복하시고 웃으시는 날들 더욱더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