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일기장
어제 새벽4시~5시 까지 게임하다가 잤는데 아침 9시30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어차피 또 잠들지 않을거를 알기 때문에 굳이 다시 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일어나자마자 게임하고 오랜만에(?) 아침을 먹을까 하다가 그렇게 배가고프진 않아서 그냥 방에서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게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누나가 저를 부르더니 필요한거 있는데 그때 시간이 딱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올 시간이여서 조카 데릴러 가면서 같이 사오겠다고 했는데 혼자가면 조카도 봐야 되고 짐도 많을거 같아서 같이 가겠다고 말하고 저도 같이 나갔다 왔습니다.
쁘이! ✌️^-^
한가지 말씀드릴거는.. 집에 식재료랑 사오고
사오는김에 조카랑 누나, 동생이 먹을 간식들도 한꺼번에 사왔습니다.
진짜 살게 많았습니다... ^-^;;
그렇게 마트도 다녀오고 조카랑 놀아주다가 얼마 못놀고 조카도 피곤했는지ㅋㅋㅋ 낮잠도 자더라고요ㅋㅋㅋ
그렇게 조카가 낮잠을 자고 있을때 누나도 쉬고 저는 설거지를 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당연하게 항상 꾸준히 화려님 다시보기를 보면서 게임도 하고 어김없이 똑같은 시간에 운동도 다녀왔습니다.
운동 좋습니다! 💪^-^
그렇게 집에 와서 씻고 저녁으로 누나, 동생이랑 조카랑도 같이 김치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번엔 사진 찍었습니다!!
찍는거 안까먹었습니다!!
동생이 자주시켜먹는 곳에서 시켜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어딘지는 물어보질 않았어서...
그렇게 오늘 하루도 가족들이랑도 그리고 다시보기로도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하루하루가 감사한 마음으로 차있는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
댓글
댓글을 남겨주세요!작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