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고 싶어서 쓰는 글
고속
@kyqere30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2025년이 60일이 남았네요. 참 한해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어제 뭘 했는지도 까먹네요. 뭐 제가 멍청해서 까먹는걸수도 있지만 요즘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다들 2025년에 하시고 싶으셨던 일들은 다 해보셨나요? 이루고 싶으셨던건 이루셨나요? 뭐 다들 열심히 사시고 계시니까 다 하시고 이루셨겠지만은 저는 아직 한참 남은거 같네요 허허 어쨋든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실분들은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머리를 어디에 부딪혔나?' 생각 하시겠지만 말 그대로 써보고 싶어서 썼습니다. 아무튼 다사다난 한 2025년이지만 다들 올한해 어떠셨나요? 별로였던 해 였나요? 아님 최고의 해 였나요? 저는 좋았던 해 였던거 같아요. 올해에 참 재밌는 일들이 많았는데 같이 게임하고 대회도 나간 동생들과 만나서 재밌게 놀고 고기도 먹었던 기억, 혼자 당일치기 서울 여행하면서 해보고 싶었던거 잔뜩 하면서 즐겼던 기억, 프로가 되기 위해 일본 스테이지와 유럽 스테이지를 도전하면서 많은걸 경험해본 기억 등 정말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일들중 아쉬웠던 일들도 분명 있지만 그 아쉬웠던 일들로 경험이 쌓여서 먼 미래에는 그 일들을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안주거리로 쓸 일이 있겠죠? 아무튼 요즘 갑자기 무척 추워졌으니 밖에 나가실때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남은 해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하게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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