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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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롭게 집에서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다시보기를 틀어놓고 컴퓨터를 했습니다.


그렇게 게임하다가 시간을 보니 2시간이 지나있어서 뭐먹지 하고 있다가 또 30분이 자나고ㅋㅋㅋ

그냥 오늘은 오랜만에 라면먹고 대충 때웠습니다.


그리고 다 먹은김에 집에 설거지 해야되는게 좀 있어서 제가먹은거랑 한꺼번에 설거지 했습니다.

설거지 다 하고 나서 쉬고 있었는데 누나가 알바끝나고 오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한대 때리고(???)갔습니다.

근데 왜 때린건지는 진짜 모르겠어요...

진짜 나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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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또 방에 들어가서 다시게임하다가 조카오고 또 조카랑 놀아주다가 운동갈 시간이 되서 똑같이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너무너무 무지무지막지하게 근육을 많이 죽여놓고 확인사살까지 해서 그냥 유산소만 하고 왔습니다.

40분 정도 뛰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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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오늘 충분히 했다!'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그냥 들어가기엔 좀 그래서 짐만 넣어놓고 다시 나와서 호수공원에서 돌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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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올렸던 사진에 다리위에서 찍었습니다.

색깔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일부러 하얀색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찍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본방장님 이신 화려님이 하얀색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하얀색을 보면 머릿속에는 화려님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


그렇게 2시간정도 돌고 집에와서 씻고 방에서 동생 컴퓨터하는거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 뒤에서 다시보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못봤던걸 보니깐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진짜 항상 화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 않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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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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