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일기장
타카르
@tacal7429오늘 아침도 항상 똑같이 늦게 일어나서!~
컴퓨터를 틀자마자 게임을 틀어놓고 다시보기를 보면서 시작하고 게임 좀 하다가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집에서 게임좀 하다가 가만히 있기엔 심심해서 산책하러 오랜만에 집근처에 작은산이 있는데 거기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산책하는게 취미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거기 근처가 옛날에 다녔던 초등학교도 있어서 한번 훑어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을 뵈면 좋았다만 그럴수가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대충 눈물로 인해 물에 떠있는 저에 모습입니다.)
그러고 집에 와서 쉬다가 조카랑도 놀아주고 나서 또 방에 들어가 다시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하다가 월레는 오후 6시 30분에 운동을 가는데 살짝 늦어서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었습니다ㅋㅋㅋ
전 화려님 다시보기를 보고있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던게! 맞습니다.. ^-^;;
(거짓말을 안하는 편)
그렇게 운동도 끝내고 집에와서 씻고 나서 쉬고 있으니깐 하루가 끝났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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