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굴 자유

3년만에 영화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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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친구랑 더 배트맨 본게 영화관 마지막이였는데

인터넷에서 라퓨타 재개봉 소식듣고 그냥 혼자 설렁설렁 다녀왔습니다.

명작은 진짜 명작이더라구요 

잔잔하게 흐르는 내용들이랑 히사이시 조 OST가 아직도 좋습니다.


광음 시네마라면서 앞쪽에 우퍼들 엄청서있었는데 쓸데없이 소리만 커서 귀아플정도라 좀 별로였고

앞자리에서 가족 셋이 앉아서 아빠랑 애는 신나게 대화하고 엄마는 카톡하는 엄청난 광경을 봤네요

그냥 집에서 보는게 경험은 더 나을거같네요

진짜 앞좌석 카톡에 떠드는건 상상도못했습니다


그래도 요즘 영화관은 굿즈를 주는게 있더라구요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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