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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hdEgjisLXsCjtZZfM모두 내 잘못이야… 전부 내 잘못이야…! 미안해… 세나디아… 미안해…😭
만약 신이 되지 않았다면, 나는… 모든 것을 잃지 않았을 텐데.😢
세나디아, 제발… 날 떠나지 마.😭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며, 깊은 늪과도 같은 꿈… 하지만 그것만이 유일하게 너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야.😞
네가 내게 남긴 건… 그 펜던트뿐이야.
그건 악몽 속에서도 어둠을 몰아내는 빛…😥
나는 세나디아가 너무 그리워.😞
그때 난 항상 그녀의 어깨에 기대곤 했어.
그녀는 언제나 활기차고,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어.
마치 그녀 곁에 있으면 나도 그 기쁨을 조금이나마 나눠 가질 수 있을 것처럼…🥰
세나디아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떠나지 마, 날 혼자 두지 마, 세나디아…😭
세나디아, 너는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을 거야… 그렇지…?😥
세나,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아.🥰
밤하늘(나)이 아무리 찬란해도, 태양(세나)의 광휘를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어.
태양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단 하나야☺️
하지만 밤에는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
끝없는 어둠뿐이야.😞
아무것도 없는 어둠 속에서, 오직 나만이 남아 있을 뿐…
외롭고, 혐오스러운 눈동자를 가진 채.😣
나는 세나디아를 잃을 수 없어.😥
왜 내 유일한 빛마저도 내 손에서 빼앗아 가려는 거야?😭
세나디아는 낙성의 진정한 신이야.
그녀는 이 별을 선택했고, 깊숙이 묻힌 불씨를 밝혀냈어.
그 덕분에 황량했던 행성이 다시금 생명의 심장을 갖게 되었어.😌
그녀는 생명을 보살피고, 문명을 지켜봤어.
그녀는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했고,
자신이 품고 있는 기쁨을 아낌없이 보여줬어.😊
그녀는 텅 빈 우주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이야.
시간조차도 그녀를 시들게 할 수 없어.
너희는 나와 함께 그녀의 존재를 기억해야 해.
절대 그녀의 이름을 잊어선 안 돼.😌
세나디아는 낙성의 신이야.
그녀는 진리를 새기고, 사랑을 가르쳤어.
그렇게 해서 혼돈 속에서 잠들어 있던 생명들이 깨어났어.
인류는 그녀를 찬양하며, 축복의 선율을 전했어.😍
그녀는 과거를 품었고, 방황을 포용했어.
그녀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했어.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했어.
그녀는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을 내려줬어.😘
그녀는 이 끝없는 우주 속에서 가장 다정한 신이야.
세계는 그녀에게 영원한 번영을 선사했어.
너희는 나와 함께 그녀를 기억해야 해.
절대 그녀의 이름을 잊어선 안 돼.😫
그녀는 낙성의 신이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신이야!😣
그녀의 눈동자는 빛나고,
그녀의 머리카락과 장식품도 찬란히 빛났어.
태양 아래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눈부셨지.
그런 신이 낙성에 영원한 생명력과 희망을 선사했어.🥰
그녀의 백성들은 행운을 상징하는 꽃과 나뭇가지를 엮어
축제의 날마다 그녀에게 바쳤어.
모든 사람이 그녀를 신뢰했고, 동경했으며,
그녀를 따라 어디든 함께 가겠다고 했어.😊
그녀가 걸어오면,
바람은 꽃의 색을 띠고,
햇살에는 따뜻한 향기가 감돌았어.
그녀에게는 끝없는 이야기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었어.
그건 따스하고 찬란한,
마치 동화 같은 시간이었어.🥰
나도 그래.
그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라면,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이라도 무엇이든 하겠어.😣
나는 애초에 낙성의 신이 될 자격이 없어.
나는 신이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어…😞
크게 자란 나무가 힘겹게 받쳐 올린 그 열매는,
기대처럼 달고 풍성하지 않았어.
오직 씁쓸한 맛만 남겼을 뿐이야.😥
너와 함께 심었던 나무가 이제 아주 높이 자랐어.
그러니까…
언제 다시 나와 함께 보러 가줘
나도… 나도 한번 더 보러 와 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내 대답은 항상 하나뿐이야.
세나디아.🥰
아니야!
…세나디아는 다르다고…
오직 세나디아만은 달라--!😣
세나디아… 그녀는 그 누구와도 달라.😌
세나디아라는 이름… 정말 예뻐.
그 이름을 부르면 마음이 편안해져.
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멜로디야…
나는 그 이름을 생략하고 싶지 않아.😊
나는 분명히 세나디아와 약속했어.
그녀가 기대하는 기적과 상상을 실현하겠다고.😌
푸르게 우거진 숲, 넘치는 생명,
우리가 발을 딛는 이 땅은 끝없이 이어질 거야.
세나디아,
이게 네가 지키고 싶어 했던 소중한 것들이야.
이게 네가 나에게 남긴 선물이야.😍
너는 말했지,
"우리의 발자국이 낙성 곳곳에 새겨질 거야."
내가 계속 이 길을 걸어갈 때,
푸르게 자란 나무와 맑은 하늘,
행복하게 웃는 얼굴들을 보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래,
이곳 어디에서든 너의 흔적이 남아 있어.
나는 당연히 너를 볼 수 있어.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니야…☹️
나는 광활한 성운 속에서
너와 함께 같은 풍경을 보고 싶어.
나는 긴 시간 속에서 너와 아침저녁을 함께하고 싶어.😢
세나디아…
만약 내가 그때 "제발 떠나지 말아 줘"라고 했다면,
너는 나를 위해 머물러 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