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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 4.0 스토리 밀고 느낀 점.

조회수 67

환락은 진짜와 가짜의 구분을 기준으로 영향을 받아 살아가는 운명이 아닐까 생각 들었음.


4.0 이상낙원 스토리를 보면서 느낀건데 진짜와 가짜에 대한 대조가 유난히 자주 보였음.


먼저 만화와 관련된 것이 강조되는 것.

- pv 연출, 나힐럭스 같은 만화관련 컨셉.

- 인게임에 에바네시아가 만화책을 들고 있으며 이미 운명을 알고있는 듯한 연출.

- 이상낙원이 전에는 그림 속에 빠져버렸다는 설정


진짜와 가짜에 대한 구분이 계속 보여졌던 것.

- 스파클과 스파키 누가 진짜인가에 대한 구도

- 히메코, 히메코 아빠 누구의 말이 진짜인지에 대한 구도

- 지능기계인 펄이 진품과 모조품에 대한 언급, 현실 세계를 조작하는 능력 '에테르 편집'에 대한 관심


환락 세력의 제 4의 벽에 대한 연출

- 삼포, 지오반니, 스파클이 제 4의 벽을 깨는 듯한 연출

- 4.0 스토리에서 에바네시아 또한 제 4의 벽을 깨는 듯한 연출로 보아 환락 세력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중

-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가 에이언즈로 승천할 당시에 이야기. 존재의 나무 위에서 공허한 세계를 보고 있었다는 점. 갓 태어난 애기를 봤을 때 실소했다는 것. 아마 이 세계의 비밀을 알아버려서 공허함에 실소를 터트렸던 것일지도.


이러한 점들을 봤을때 환락 애들이 가면을 쥐는 연출이나 모습들도,

여러 세계에서 역할 놀이에 빠지게 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성이 희미해져가고 무엇이 진짜인지, 진짜와 가짜에 대한 번뇌 속에서 각자 의미나 해답을 찾아가는 느낌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음.


이 밖에도 환조종에 관한 설정, 유독 이번 주인공 일행들이 말투나 텐션이 다른점도 그렇고 이러한 느낌이 맞다면 과연 1분간 에이언즈가 되는 보상에서 이번 우승자는 무슨 염원을 이루려고할까 엄청 기대가 됨.



#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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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다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