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무직백수 모쏠 아싸 병신새끼
jakie32
@jakie32“이대로 패배한 채 방구석에 처박혀 무기력하게 보낼 건가
찐따 무직백수 모쏠 아싸 병신새끼
사회부적응 골방 외톨이”
“누구보다 간절했었어”
“다신 오지 않을 스무살의 청춘반란
평생 잊지못할 스무살의 청춘반란
못할 걸 잘 알면서도 알될 걸 잘 알면서도 그래도 발버둥치고 싶어”
<청춘반란>
파란노을
가사가 참 폭력적입니다ㅋㅋㅋ
그렇기에 더 와닿는것 같기도 하네요
21세기의 사회는 사람을 많이 소외시키는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 이제 막 자리 잡은 사람들까지 그 영향을 크게 받는것 같습니다.
쉬었음 청년, 세대 갈등 등 혐오의 시대를 우리는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무기력과 그 무기력에 대한 기성세대의 혐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미래 세대에는 어떤 혐오가 등장할지 예측조차 안 갑니다. 어쩌면 새로운 혐오의 대상이 나타나기 전에 저출산으로 한국이 소멸할 수도 있겠군요.
이러한 시대적 맥락속에서 인용한 가사의 마지막 부분은 의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잘 안될 것을 이미 알지만, 못할 것을 이미 예감했지만 그럼에도 도전하는 그 불나방 같은 모습 하나 하나가 이 사회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합니다.
벌써 월요일이군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면 저 또한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발버둥 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