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멘헤라와서 쓰는 넋두리

힝구와 힝숭이 주전부리 잡담

걍 멘헤라와서 쓰는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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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아 인생 최고의 자랑거리였던 오픈 이후 단 한번의 리세도 안하고 맨땅으로 풀출석 어이없게도 다른 겜하다가 까먹고 잠들어서로 깨졌네요 하...

2차 창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플플플 유지하거나 올플레도 아니고 학생들 인연 100 찍어주는 것고 아닌 나에겐 풀출석만큼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블아에 대한 애정이었는데 허무하게 깨져버렸어요. 참 이게 뭐라고 멘탈이 나가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거의 4년 반을 매일 해왔기에 뭐 하루정도는 실수로 안 들어갈 수 있죠. 하루 안들어갔다고 지금까지 해왔던게 퇴색되는 게 아니겠지만, 역으로 별 것도 아닌데 그걸 놓쳤냐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아요. 오픈 유사 어플 시절부터 온갖 사건사고를 겪어오면서도 놓치 않고 해왔던 터라 하루도 빼놓지 않았던 게 참 좋았는데 그걸 망쳤다는게 착잡합니다.

유일하게 주년 행사에 가는 게임이고, 피규어나 아크릴 스탠드도 블아 비중이 높고, 앤솔로지나 외전 만화나 아트북도 정발하면 다 사고, 주년 굿즈도 1주년 빼고 다 사모으고, 마우스 포인트도 매즈미고, 데스크패드도 블아인데 이렇게 좋아하는 놈이 주변에 블아로 가득차있는데도 까먹고 그걸 놓치냐는 생각이 떨쳐지지가 않네요. 게임 하나가 뭐라고 멘탈이 이리 되는지 참... 다 접어버리고 싶지만 이제 곧 올 데카 3장이랑 7차 pv와 신총학이 눈에 아른거리고 또 그러면 그런 놈이 까먹고 놓쳐? 이 생각이 들고 미칠 거 같아서 잠도 안 오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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