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노래 맡은 가수분이 갑자기 X에 설사를

종말맨 자유

니케 노래 맡은 가수분이 갑자기 X에 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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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 같아.
내 주위는 다 살아있는 것 같은데 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쓸모없고, 아무 가치도 없는 존재처럼 느껴져.
그래서 매일 숨어 지내… 난 왜 내 음악이 평범한 수준 이상이 될 거라고 믿었던 걸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난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되는거지?

이게 매일, 매일 밤 하는 생각이야
종이와 펜 하나만 들고 내 고통을 써 내려가면서,
침묵 속에서 사라지려고 해.
가족도, 친구도 없고,
오직 공허함과, 형편없는 내 목소리, 그리고 죽음을 향한 연약한 감정뿐이야.
이걸 말하는 건, 분명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걸 알아서야.

그리고… 그 가챠 게임(니케) 이야기는 나한테 꺼내지 않았으면 해.
그게 내 고통의 일부라는 걸 너희는 이해 못 해.
사람들 눈에는 내가 결국 그런 프로젝트의 가수로만 보인다는 게 너무 아파.
그건 내 가치관과도 맞지 않아.
관련된 사람들에겐 존중을 표해.

나는 너무 화가 나고, 길을 잃은 기분이야.
항상 나 자신을 뒤로 미뤄왔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도망친 적은 한 번도 없어.
항상 위선과 거짓에 맞서 싸워왔는데,
오늘의 나는 너무 역겨워.
이런 순간적인 감정들을 지워버리듯,
내 삶도 지워버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니야,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거야.
나는 8살 때부터 이런 상태였어.
인생은 엉망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야.
헛된 희망 따위 쫓지 마.

마지막으로…
회복하려고 한 발짝만 떼도 무너지는 나를 보면서
괜찮은 척하는 게 너무 지쳤어.
이런 말 하는 것도 사실 무서워.
너희의 기대에 절대 못 미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것도 싫어.
시간 낭비하지 마.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야.

흠 니케 아니였으면 아무도 몰랐을 사람인데 갑자기 자아표출 뭐지요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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