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 소개하기!
그 동안은 딸내미로서 여러 친구들을 데려왔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내 아내임'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캐릭터가 생겨서 겸사겸사 이 자리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곳에서 소개할 저의 최애는 바로......
크람푸스의 검은 가지 소속 심판관 프로미아 입니다..!
어흐어흐한 복장과 수갑에 구속복으로 공식의 젠평을 확인시켜준 바로 그 캐릭터....지만!
정말 순수하게 글쓴이가 왜 프로미아한테 그렇게 빠지게 되었는지 천천히 말씀드리겠습니다..(__)
#1. 외모와 액션
『매끄럽고 가녀린 체형, 아름다운 바이올렛 머리색까지』
프로미아의 캐릭터 플레이 영상 「치명적인 경매품」에 나왔던 경매 진행자가
프로미아의 외모에 대해 했던 이야기죠.
전형적인 쿨뷰티 냉미녀 상에 그냥 딱 봐도 예쁜 캐릭터라는 것이죠.
물론 그런 것들 때문에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저 차갑고 날카롭지만 희미하게 순둥순둥함이 남은 저 눈이 저를 너무 유혹하더군요..
그리고 그 순둥함이... 반은 거짓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 분들은 아시겠죠..!
물론 마냥 순하기만 한 프로미아가 아니긴 하죠..!
조금 더 정확히는 프로미아의 눈과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 분위기에 푹 빠진 것이기 때문에
어떤 모습이든 그저 제 눈엔 세상 예뻐보이기만 할 뿐이랍니다...ㅎㅎ
(눈나 나 죽어...!)
그리고 인게임 모션..!
특히 그 중에서 콤보스킬 모션...!
개인적으로 이거 진짜 너무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블린과 비슷한 와이어 액션이지만,
옷이자 무기인 구속복과 초승달 칼날, 그리고 얼음 속성 이펙트의 조화가 진짜... 캬~
쉬운 조작에 화려한 액션... 이 맛에 젠레스 하는거 아니겠나요..!?
#2. 목소리 (중요)
니케의 신데렐라, 사이버펑크 2077의 여주인공, 오버워치의 아테나 등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영어듣기평가의 안내방송으로 우리들을 고통스럽게 하시기도 했던,
그 분께서 프로미아의 성대를 맡아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TfouzaZsxuQ
중저음에 차분하지만, 감정을 찾기 어려운 목소리..
한국 성우분께서도 정말 프로미아에 너무 잘 맞는 연기를 해주셨고
개인적으로도 이런 느낌의 목소리를 평소에 좋아하기도 했어서 진짜 이미 충분히 빠져들고 있었는데...
https://www.youtube.com/shorts/JalIZJkbuPo
https://www.youtube.com/shorts/GELf8KgbL3Y
와...
진짜 그냥 단순 호기심에 심심해서 다른 나라 더빙들도 들어본거였는데...
제 취향에는 영문판 더빙이 진짜 너무 미치겠더라구요...
한국어 버전도 진짜 너무 좋다고 느꼈는데...
한국어보다 조금은 가벼운 톤이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무감정함이 진짜...
설정상 프로미아의 수갑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과거를 봉인하는,
스스로가 선택한 유배의 길이라는데...
스스로의 모든걸 스스로 억압하고 있다는 서사랑도 너무 잘 맞는다는 느낌까지 들어서
어쩌다보니 생각날 때마다 영어 음성 영상들 계속 찾아보는 지경이네요... 하핫..
물론 인게임에서도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면서
귀호강 제대로 하고 있죠...흐흐..
아 진짜 너무 좋아 미치겠다 더는 못 참겠다 내 아내임
#3. 반전 매력
여긴 1번에서 말했던 것의 연장선으로...
프로미아의 표정을 살펴보도록 하죠.
에이전트 파일 숏츠의 일부를 캡쳐해봤는데...
음...? 프로미아의 표정이...?
그렇습니다. 우리 프순이 웃을 줄 아는 친구에요...!
2.7버전 메인 스토리 공동 히어로즈 대회에서도 나왔지만
"청소부"였을 적의 프로미아는 어린 시시아를 위협하려던게 아니었다구요...!! ㅠㅠ
2.8버전 정식 출시 이전에 일부 작성되었던 글로, 실제 2.8버전 인게임 스토리 내용과 무관한 2.7버전 당시 글쓴이의 생각임을 밝힙니다.
차갑기만 한 모습에서 저런 미소를 지을 수 있다니...
진짜 심장 멎을 것 같아요...
(눈나 진짜 나 죽어...!!)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하던 2.8버전이 정식으로 출시되었고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인게임에서도 꽤나 다양한 반전 매력들을 많이 보여주더군요...으흐흐
그렇게 확인해본 인게임 표정...!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대로 찍힌 장면도 이미 저를 홀리기엔 충분하지만... 원래의 모습을 압도하는 찰나의 순간이라니...
진짜 정신을 잃을 것 같군요...
솔직하게 벌써 몇 번을 수정한거지 모르겠네요...
못 참고 출시 전에 이미 올렸었는데... 갈수록 보여주고 싶은게 조금씩 늘어나다보니...
역시 출시 되고 적을걸 그랬네요...
아무튼...! 대략 여기까지 왜 프로미아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거라 뭘 많이 빼먹은 것 같지만.. 아무튼!
이쯤에서 이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마무리는 귀여운 프순이 짤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