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이트 차단하자… 웹툰 앱 설치 최대 77% 급증
박성호
@fKGi3Mh6UzZntsQnI국내외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 폐쇄와 정부의 차단 강화 조치가 맞물리면서 주요 웹툰 플랫폼의 신규 앱 설치 건수가 최대 7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유통 차단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세 둔화를 겪고 있는 웹툰 업계의 실적 회복 기대도 커지고 있다.
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5월 1일 사이 주요 웹툰 앱의 신규 설치 건수가 일제히 급증했다. 네이버웹툰의 일간 신규 설치 건수는 평균 1만5537건으로, 직전 주(4월 20일~4월 26일) 1만1853건 대비 약 31% 증가했다. 특히 4월 29일에는 1만6421건을 기록하며 4월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