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플레이 엑스포 관람 후기 (스압)
휴가내고 금요일날 플레이 엑스포 다녀왔습니다 ㅎㅎ
평일이라그런지 입장 대기열이 비교적 적었습니다.
2홀로 입장하면 보는거처럼 1열 3줄로 대기하다가 한열씩 우루루 입장하는 방식이였는데 회전율이 꽤 빠르더라구요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사전예약이라 그런거같았어요
입구 바로 왼쪽을 보면 점수를 벌어서 굿즈를 타갈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장이 있습니다.
최고 높은 경품이 7000점이라고 써져있는데 얼마나 어려운지는 몰라서 줄을 서봤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들을 체험하고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저 티켓 한장이 1점입니다 ㅋㅋㅋ
게다가 게임 한번 줄서서 하면 티켓 정산기에서 영수증으로 교환해야지 다음 게임을 할 수 있는 극악의 줄서기 운영을 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티켓 정산하면 세절해버리더라구요? 몇몇 사람들은 티켓을 뭉태기로 가지고있었는데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아무튼 볼게 많이 남아있으니 참가상인 꿈틀이만 받고 바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커피숍 쿠폰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절한 모자이크가 너무 웃겼습니다.
바로 옆에서는 아케이드 게임들을 전시/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형뽑기 기계들부터 경품 보관 열쇠함까지 오락실에 들어가는 장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하나 아쉬운건 인형뽑기는 체험 안되는게 훨씬 많더라구요
일본 크레인게임도 한국에 들어오려고하는거같던데 체험 못해본게 아쉬웠습니다.
거기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짱오락실 부스 너머로 레이싱, FPS, 리듬게임 등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3개씩 떨어지는 공을 바구니에 통과시키는 게임인데 초록색 커다란 레버를 움직이는게 묵직하니 손맛있었어요.
이건 빵빵이 애니 장면들을 잘라서 틀린그림찾기를 하는데 플레이하면 포카를 줬습니다.
근데 시간 없다고 화면 하단에 빵빵이 얼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게 너무 정신없었어요 ㅋㅋ
오래된 리듬게임인 유비트가 신작이 나왔대서 봤더니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사진만 찍고 빠졌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짱오락실 팔로우를 하면 엄청나게 큰 가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존 옆에서는 보드게임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드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혼자라서 보기만 하고 왔어요..
아이돌 키우는 보드게임.
좀비 디펜스 보드게임
전쟁 보드게임인데 테이블 4개를 합쳐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커다랬습니다. ㄷㄷ
전선을 유지하는 미니어쳐들이 귀엽더라구요 ㅋㅋ
요르구트 만화로 유명한 솜꼬리 작가님 부스인데 게임을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착해빠진 악마가 주인공인 뱀서류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같은게 많지는 않구요 16단계까지 클리어하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면 룰렛을 돌릴 수 있었어요.
저는 3등으로 삑삑이인형 받았습니다.ㅋㅋ
바로 뒤쪽으로 사이게임즈 부스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그랑블루 게임들을 가지고 왔는데 sns팔로우하고 게임 플레이하고 포토존 사진 찍어서
sns에 포스트하면 가방,키링,스티커를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키링 퀄리티가 좋아서 추천하는 부스에요 ㅎㅎ
중간에 푸드트럭존에서 먹은 흑돼지덮밥 (12000원)
이번 부드트럭은 가격대비 퀄리티는 기대하기 어려웠던거같습니다..
그런데 특이한건 대부분의 요리가 플라스틱 용기랑 쇠로만든 식기를 줬다는겁니다.
매번 종이그릇같은데서 먹다가 제대로된 그릇으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추억의 오락실입니다.
옛날 오락기들이랑 브라운관 TV에 연결된 콘솔게임기도 플레이 해볼 수 있어요.
레트로기기는 주말이래서 놓쳤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마이클잭슨 게임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인디게임존 등신대들..
게임 시연을 못해보는 부스가 은근 있더라구요
대신 굿즈는 잘 나눠주셔서 몇개 건져왔습니다.
수상한 부스도 있었습니다 (여긴 직원분도 고양이귀를 하고있었어요 ㅋㅋㅋ)
대학생 게임 제작 부스인데 이거 아무리봐도...
이건 카타나 제로같은 게임이였습니다. 잭 더 리퍼가 주인공인데 갱단 해결사로 나왔어요.
리듬게임 컨트롤러 부스.
저 태고 컨트롤러로 게임해봤는데 작은데도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컴퓨터 본체 커스텀 부스.
디스플레이 달린건 수냉이였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저런거 화이트에 옆면이 투명인 케이스에 딱 넣어주면 되게 이쁠텐데 ㅎㅎ
던파 부스는 인형탈 사진만 좀 찍었습니다. ~~하지에 콘이 던파콘인줄 몰랐는데 ㅋㅋㅋ
그리고 이번 플엑에서는 이터널 리턴관련된게 많았습니다.
이터널 리턴 부스도 있고, 이리 카페 부스도 있고,
심지어 미니 이리 온리전도 조그많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중간에 뽑기가 많아서 5뽑(만원) 도전해봤는데 운이 좋게도 아크릴 2개 건져왔습니다
다음으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XR과 AI기술을 체험하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스탬프 찍으면 경품뽑기 기회를 줬어요.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 촉각슈트랑 퀘스트3 체험해봤습니다.
총을 쏴볼 수 있었는데 쏠 때 마다 몸이 부르르 떨리는게 신기했어요
AI 아케이드 코너입니다. 종류가 3가지였는데 저는 AI사진보정을 해봤어요
애니풍, 3d, 픽셀 등등 원하는 사진으로 변환시켜주는 서비스였는데 후덕하게 나왔네요..
이건 도안을 색칠하면 3D 캐릭터로 만들어서 화면에 보여주는 부스였습니다.
도로롱이라고 그렸는데 닮은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굿즈 정산입니다.
인디게임중에 스트리머 미연시 부스에서 받은 부채
5뽑(1만원) 성과
이리 캐릭터 엄청 많이 있었는데 쌍둥이가 유명해서 다 업어왔습니다.
주말에 종맨 볼 수 있음 선물로 주고 싶지만 못만나겠지 ㅋㅋㅋ
마지막으로 리링크 키링
플레이 엑스포 처음 와봤는데 흠잡을데 없이 좋았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또 갈거같아요 ㅎㅎ
내년에는 블아나 트릭컬같은 게임들도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