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볼때마다 경이로운 협동 플레이
https://youtu.be/0MkJArCcR-w?si=OD2EdcBfS64EQil7
유저 아다리가 안맞는 게임에서 이런 고급진 협동플은 보기가 귀한데 말이죠
게임을 모르신 분들을 위한 설명
워썬더의 게임 모드중 하나인 지상전에서는 전차로 플레이를 하다가 일정 이상의 스폰포인트(이하 sp)를 모아 다른 전차로 스폰하거나, 아예 전투기로 스폰할 수 있는 기믹이 있고, 더 나아가 일정 이상의 sp를 모으면, 핵폭격기로 스폰할 수 있는 기믹이 있음.
이 핵폭격기는 게임 내의 전투 지역까지 도달하여 폭탄 투하에 성공한다면, 점수 차이에 상관없이 게임을 이길 수 있게 해줌.
하지만 핵폭격기의 sp까지 모으기가 힘든 편인데다, 만약 폭격에 실패한다면 해당 유저는 sp가 부족해서 더 이상 게임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
이로 인해 성공하면 승리하지만 실패하면 유저의 부담이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믹임.
더불어 적 유저들은 패배하지 않기 위해 전투기나 대공 미사일 등의 모든 수단을 꺼내서라도 이를 무조건적으로 막으려 들고, 핵폭격기는 이러한 수단들에 매우 취약함.
하지만 영상 속 유저들은 자신의 전차를 버리고 전투기로 새로 스폰함.
이들은 부족한 sp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전투기로 갈아탄지라, 만일 핵폭격에 실패하고 자신들도 격추당하면 게임을 이어나갈수 없는데도, 핵폭격기 스폰에 성공한 유저를 지키기 위해 호위에 나선 거임.
그럼에도 그들의 플레이는 매우 고급졌는데, 총 4기의 호위기들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저절로 역할 분담을 하여 호위를 개시함
두 기는 선제적으로 치고나가 핵폭격기를 격추할만한 헬기나 전투기등의 요소를 사전에 처리하고
한 기는 자신이 핵폭격기인척 행동하여 적팀의 대공 차량들의 어그로를 끌고
마지막 한 기는 핵폭격기와 가까운 위치에서 대기하여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함
그렇게 이들의 호위 속에서 핵폭격기가 폭격 지점에 가까워지자 이들은 한몸이 된듯 폭격 지점으로 달려가
사방에서 접근하여 어느 기체가 핵폭격기인지 구별 못하도록 교란하여
핵폭격기는 이들의 도움으로 투발에 성공하고 게임에서 이겼다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