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레 저녘 (feat. 할무니)
카레맛케이크
@myEBEpjrubG1ryWba이번 추석때 할무니 집 가서 갈비찜이 너무 맛있길래 좀 싸가지고 왔는데 이게 뼈 붙은 갈비라서 시간 좀 지나니까 군내가 좀 나가지고 이걸 재료로 요리를 해봤다에요~~
짠~ 갈비의 살만 발라서 라구소스를 만든 다음 라자냐를 만들어봤다에요~
갈비 양념이 맛을 다 가지고 있어서 당근이랑 샬롯정도만 넣어줬고 토마토 캔 하나 넣어서 뭉근하게 끓여줬다에요~
일반 라구보단 고기 덩어리가 크지만 태생부터가 갈비찜이였던 천룡인이라 혀만 갖다대도 사르르 녹아버렸다에요~~
갈비삠 자체가 토마토랑 궁합 좋은 간장, 고기, 단맛의 결정체라서 명절이 되면 가끔 해먹는 부르주아 라구소스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