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프로밀리아 두 번째 만남 | 모르윈
M4sopmod II Jr
@xKAFOKQZnmE5NKG8T
「할콘 검무의 계승자, 검의 마음을 듣는 자, 바람과 우레로 태어난 자.
전부 나를 가리키는 이름이지만, 성림자는 날 모르윈이라고 불러 줬으면 해.
우린 뜻을 같이하는 동료니까. 종언의 날이 오기 전까지, 함께 걸어가자.」
우아하고 화려한 검술, 흠잡을 데 없는 몸가짐.
모르윈이 보여 주는 모습은 언제나 눈부시고 완벽합니다.
그 완벽함을 지켜 내기 위해 할콘 가문의 계승자가 남몰래 쌓아 온 시간은,
새벽과 황혼마다 그녀와 함께 춤춘 쌍검만이 알고 있죠.
검을 내려놓은 시간에도 모르윈은 좀처럼 흐트러지는 법이 없습니다.
「주전자를 미리 데우고, 1인분에 한 큰술이 채 안 되는 찻잎에 갓 끓인 물을 부어 5분.
마지막에는 반드시 우유를 먼저 따른 뒤 홍차를 붓는 것. 」
이것이 모르윈이 지키는 차 한 잔의 규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