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월드 임무 10줄 이내 요약 (몬드~수메르)
월드 임무 대부분은 500년전 마신 전쟁 내용이고 텍스트가 많아서 다 읽는건 힘듦.
각각 10줄 안으로 요약했고 기억에 남는 메시지만 적음, 감상에 가까워서 곡해가 있을 수 있음
요약의 단점은 요약이라는 것이다.
몬드(벤티와 자유의 나라)
"신이 내려준 자유인가, 신으로부터의 자유인가"
몬드 월드임무는 신들의 전쟁 속 자유를 잃은 사람들이 쿠데타(혁명)를 일으켜서 자유를 되찾는 이야기,
그래서 이 전쟁에서 승리한 벤티는 자유를 추구하는 바람의 신이 됨.
"만약 족쇄에 매여있던 사람에게 넌 이제부터 자유라고 하면, 그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
"신이 명령하거나 강요하는 자유조차 진정한 자유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몬드는 스스로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인자강의 나라를 추구한다는 내용임.
첨언하자면 벤티는 가장 농땡이치는 것처럼 보여도 가장 열심히 일하는 최고경력직임.
몬드는 원래 설산지역인데 벤티가 눈을 다 날리고 산을 깍아서 온대평원으로 만든거고 치우지 않은 설산지역이 엉뚱하게 몬드와 리월 사이에 있는 것, 거긴 악룡 두린이랑 한천의 못이 있는데 설명하면 너무 길어져.
리월(종려와 계약의 나라)
"계약을 모체로 삼고, 신용을 바탕으로 삼으며, 규율을 준칙으로 삼는다."
리월 월드임무는 전체적으로 귀종, 야차, 야타용왕 등등이 리월을 위해 희생했고 그들에게 리월을 지키겠다고
계약을 맹세한 종려와 선인들이 바위처럼 지금까지도 리월에 남아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
계약(약속)의 본질은 믿음(신용)을 주고 받는 것이라 죽은 자와의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음.
"새로운 계약을 맺었으니... 여행자여, 자네와의 여정에는 내가 끝까지 동행하도록 하지."
"마모는 세상의 이치이자, 시간의 흐름이 가져오는 형벌이지. 바위마저도 흐르는 세월에 미세한 균열이 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리월의 선인이랑 종려는 선대의 계약을 지키는 리월 사랑단이라는 내용임.
다만 야티용왕은 희생보다는 지맥의 오염에 의해 마모된 것에 가깝고, 오랜 세월에 한계를 느껴 신과 선인의 시대(옛 계약)를 끝내고, 인간의 시대(새로운 미래)로 넘겨주는 과정이 리월 메인스토리(마신임무) 내용이었음.
이나즈마(라이덴과 영원의 나라)
"영원에 가장 가까운 삶을 다짐했거늘, 번개처럼 모질고 덧없는 한평생을 보냈구나."
이나즈마 월드임무는 영원과 멈춤의 차이에 대한 내용으로 라이덴이 가짜 영원(멈춤)을 추구해서 미뤄왔던 비극에 대한 내용임. 라이덴은 500년전 재앙으로 인재들 다 죽고 오염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봉인만 해둠.
이나즈마는 봉쇄 이후 변화가 없어서 괜찮았음(멈춤). 그걸 여행자 덕?에 그만둬서 이제 뒷처리해야함. 호재궁의 오염된 땅 정화와 비극적인 하루가 반복되는 영원한 오늘 등등이 있음.
그래서 멈춰있는 것은 영원 같아 보이지만 아니다. 문제를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것이다.
그런 내용임. 지능캐 담당이었던 언니와 친구들이 죽어서 힘캐 라이덴은 아 몰라 여기서 아무것도 더 건드리지마 상태가 되었고 강제로 틀어막던 문제가 터지는게 이나즈마 메인스토리, 모르면 제발 가만히 좀 있어를 과하게 한 케이스
수메르(나히다와 지혜의 나라)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지혜가 아니야.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의 시작이지."
수메르는 대충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추구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궁극의 지식을 추구해서 인간성을 버린 사람들은 금단의 지식까지 건드려서 몰락했지만,
지식(기억)은 인간을 위한 도구라는 것을 안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로부터 세상을 지켜냄.
아란나라 스토리도 친구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한 아란나라들이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대가로 바쳐서 숲을 되살린다는 내용으로, 함께 모험했던 아란나라들이 여행자와 나눈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축제를 여는걸로 끝나는데 아련한 BGM에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결말임.
친구를 잃어버리고 기억만 지키는 지식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 그런 뚱이 명언 같은 내용임.
결론
마신 전쟁과 관련된 월드임무는 각 나라의 자유, 계약, 영원, 지혜, 정의, 전쟁, 사랑이라는 핵심키워드와 이 키워드의 본질에 대한 내용임.예시로 몬드는 자유에 대한 이야기라고 퉁치면 대충 맞음
(마신 전쟁과 결이 다른 월드 임무는 예외임 달바라기 같은거)
몬드(바람)
신이 내려준 자유인가, 신으로부터의 자유인가
-> 진정한 자유는 타인이 줄 수 없다. 스스로 자유롭기에 의미가 있다.
리월(바위)
모라(재화)는 화폐이지만, 본질은 계약에 따른 신용이다
-> 계약(약속)의 본질은 믿음을 주고 받는 것이다. 죽은 자와의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음.
이나즈마(번개가 영원을 추구하니까 망하지 ㅉㅉ)
영원에 가장 가까운 삶을 다짐했거늘 번개처럼 모질고 덧없는 한평생을 보냈구나.
->멈춰있는 것은 영원 같아 보이지만 아니다. 문제를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것이다.
수메르(풀)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지혜가 아니야.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의 시작이지.
->지식과 지혜를 구별하기 때문에 나히다와 아란나라들은 망각(지식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